한국앤컴퍼니그룹, 임직원 봉사 2만 시간 눈앞…조현범 회장 ‘상생 경영’ 실천

주영래 기자 / 기사승인 : 2025-12-16 15:04:57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한국앤컴퍼니그룹 임직원들의 올해 누적 봉사활동 시간이 2만 시간 달성을 앞두고 있다. 조현범 회장이 강조해 온 ‘함께 성장하는 기업’ 철학이 현장에서 실천되고 있다는 평가다.


한국앤컴퍼니그룹은 2025년 11월까지 임직원 봉사 누적 시간이 1만8600시간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1만2000시간 대비 55% 증가한 수치다. 봉사활동 참여 인원과 횟수도 크게 늘었다. 지난해 약 3000명, 330여 회였던 봉사활동은 올해 4500명의 임직원이 참여해 370여 회 진행됐다.
 

▲ 한국앤컴퍼니그룹, 임직원 봉사 2만 시간 눈앞

이 같은 성과는 조현범 회장의 ESG 철학을 반영한 그룹 차원의 사회공헌 전략이 본격화된 데 따른 것이다. 한국앤컴퍼니그룹은 지난 10월 통합 ESG 브랜드 ‘DRIVING FORWARD, TOGETHER’를 공식 출범하고, 그룹 차원의 사회공헌 활동을 체계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조 회장은 평소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진정한 의미의 지속가능한 기업”이라며 “단순한 기부를 넘어 모두가 함께 움직이고 성장하는 사회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해왔다. 이러한 경영 철학에 따라 임직원과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봉사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주요 활동으로는 사회복지시설 환경 개선을 위한 벽화 그리기, 지역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한 스포츠 동호회 재능기부, 거동이 불편한 가구를 위한 안전손잡이·무선 리모컨 설치 지원 등이 있다. 이와 함께 김장 및 반찬 만들기, 배식 봉사, 도시락 배달 등 생활밀착형 돌봄 봉사도 지속적으로 진행 중이다.

특히 올해는 폐타이어와 폐플라스틱 등 해양 쓰레기를 직접 수거하는 환경 정화 활동 등 사내 동호회 중심의 자발적 봉사활동이 크게 늘어난 점이 눈에 띈다.

한국앤컴퍼니그룹 관계자는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 가고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것이 그룹이 추구하는 ‘프로액티브 리더’의 모습”이라며 “앞으로도 임직원과 가족이 함께하는 사회공헌 캠페인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앤컴퍼니그룹은 봉사활동 외에도 차량 나눔을 통한 이동권 확대, 배터리 지원 사업, 이웃사랑 성금 전달 등 다양한 방식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한컴, 미국 NDR 호평…노마디안 데이 개최
[메가경제=황성완 기자] 한컴의 인공지능(AI) 워크포스 플랫폼 '노마디안'이 출시 전부터 미국 투자자들의 호평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이달 미국 기업설명회(NDR)에서 현지 기관투자자들은 노마디안을 메타의 AI 에이전트 '뮤즈'와 나란히 놓고 비교했다. 한국 기업이 빅테크와 같은 무대에 설 서비스를 자체 기술로 구현했다는

2

[메가이슈] 고려아연, 영풍·MBK 상대 1.1조 소송 승소…원아시아 363억 '셀프상환' 의혹은 공방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고려아연이 영풍·MBK파트너스 측과 벌인 1조원대 손해배상 소송 2건에서 잇따라 승소했다. 법원이 자사주 공개매수와 한화 지분 매각에 따른 경영진의 손해배상 책임을 인정하지 않으면서 고려아연이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다만 원아시아파트너스 관련 363억5000만원의 자금거래를 둘러싼 의혹은 여전히 양측의 쟁점으로 남아 있다. 고

3

"숨어 있는 암세포 흔적까지"…허준석 교수, 초정밀 암 진단 기술로 학술상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허준석 신경외과 교수가 혈액 속 극미량의 암 유전자 변이를 검출하는 초정밀 액체생검 기술 개발 성과를 인정받아 대한신경외과학회 '이헌재 학술상'을 수상했다. 고려대 안암병원은 허 교수가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제66차 대한신경외과학회 추계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