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도너스캠프, 아동 2천명에 식품나눔·라이브 쿠킹클래스 진행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2-13 21:4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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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경제=심영범 기자]CJ도너스캠프는 설 명절을 맞아 지난 11일 전국 지역아동센터 100곳 아동·청소년 2,000여 명을 대상으로 ‘설 명절 식품나눔 및 라이브 쿠킹클래스’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CJ도너스캠프는 2005년 설립된 CJ나눔재단의 나눔 플랫폼이자 대표 브랜드다. 전국 4,000여 개 지역아동센터 및 아동복지시설을 대상으로 문화교육과 자립 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 [사진=CJ도너스캠프]

 

식품나눔 사업은 CJ 식품사업 역량을 활용한 명절 특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2016년부터 설·추석 명절마다 추진해왔으며, 누적 4만4,000여 명의 아동에게 명절 식품을 지원했다.

 

올해는 도서·산간 지역 소재 기관과 다문화가정 아동 비중이 높은 기관을 우대해 서울·경기·충북·전북·전남·경북·경남 등 전국 100개 지역아동센터를 선정했다. 지원 물품은 CJ제일제당 ‘비비고 만두’와 약과 등으로 구성된 식품 꾸러미다.

 

단순 물품 지원을 넘어 체험형 프로그램도 병행했다. 지난 11일 서울 중구 ‘CJ더키친’에서 열린 쿠킹클래스에서는 CJ제일제당의 한식 인재 육성 프로젝트 ‘퀴진케이’와 협업해 개발한 ‘애호박 소시지 산적 꼬치’ 레시피가 활용됐다. CJ프레시웨이의 ‘약과 오란다 만들기 키트’를 활용한 다과 만들기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됐다.

 

행사는 온라인으로 생중계됐으며, CJ그룹 임직원 봉사자 130여 명이 선정 기관 100곳 중 42곳을 직접 방문해 조리 과정을 지원했다. 참가 아동들은 직접 만든 음식을 나누고 윷놀이 등 전통놀이 체험을 병행했다.

 

CJ도너스캠프 관계자는 “명절에 상대적으로 소외되기 쉬운 아동·청소년들이 보다 풍성한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체험 중심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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