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국세청 사칭 이메일 횡행…'클릭'은 절대 금물

김기영 / 기사승인 : 2019-06-03 13:44:33

[메가경제 김기영 기자] ‘피고인 심문에 대한 소환 안건’, ‘국세청 전자세금 계산서입니다’ 등등.


최근 이상과 같은 제목의 이메일이 국세청을 사칭한 유령집단으로부터 발송되는 경우가 잦아지자 국세청이 주의를 당부했다. 이 같은 이메일은 클릭하는 순간 랜섬웨어와 같은 악성코드에 감염되는 게 보통이다.


[그래픽 = 국세청 제공]
[그래픽 = 국세청 제공]

위의 내용 외에 국세청 출두를 안내하는 문구의 제목으로 발송되는 악성 이메일도 발견되고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이와 관련, 국세청은 어떤 경우에도 이메일을 통해 납세자에게 출석을 요청하거나 개인 정보를 요구하는 일은 없다고 강조했다. 일단 그 같은 내용의 이메일을 받으면 열어보지 말고 바로 삭제해버리라는 것이다.


국세청은 이와 함께 전자세금계산서 발급 안내 메일의 경우 발신자 주소를 주의 깊게 살펴볼 것을 권고했다. 국세청을 사칭한 것으로 확인된 이메일의 발송자 주소는 ‘mailto:admin@prosper.it’ 또는 ‘b.ginda@puplegnica.pl’ 등이다.


국세청은 악성 이메일이 발견되면 곧바로 국세청 홈페이지와 ‘홈택스’를 통해 안내하고, 대형 포털 사이트에는 메일 차단을 요청한다. 이와 함께 경찰 수사도 함께 요구한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기영
김기영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현대엔지니어링, 2026년 신입사원 공채…9월 9일까지 접수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이 공사관리와 설계, 안전 등 10개 분야에서 2026년도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한다.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28일부터 오는 9월 9일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서를 접수한다고 29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공사관리와 영업, 설계, 자산관리, 안전, 품질, 구매, 재경, 전략기획, 인사 등이다.채용 절차는 서류전형과 온

2

'독박투어' 홍인규, 김준호 2세 성별 예감했나 "딸 없잖아"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끝까지 간다! 독박투어’ 김준호가 존재하지 않는(?) 딸을 향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가 홍인규의 현실적인 지적에 제대로 한 방을 맞는다. 29일 밤 9시 방송되는 채널S·E채널 ‘끝까지 간다! 독박투어’ 13회에서는 중국으로 여행을 떠난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상하이에서 현지 미식을 즐긴 뒤 타이닝으로 이

3

개막 앞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행안부 장관 최종 현장 점검
[메가경제=심영범 기자]2026여수세계섬박람회 개막을 앞두고 정부가 행사장과 부행사장의 안전관리 및 관람객 편의시설 등을 최종 점검했다. 폭염과 풍수해 등 기상 악화는 물론 대규모 인파에 따른 안전사고와 응급상황 등에 대비한 현장 대응체계 구축에 초점이 맞춰졌다.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조직위원회는 지난 28일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여수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