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NC))가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대표 장윤중, 이하 소니뮤직코리아)와 엔터테인먼트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사는 소니뮤직코리아 등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 산하 글로벌 레이블 소속 아티스트의 '유니버스(UNIVERSE)' 참여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유니버스는 엔씨가 운영하는 글로벌 팬덤 플랫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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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사 CI |
소니뮤직코리아는 소속 아티스트들과 라이브 스트리밍, 화보 및 영상, 인공지능(AI) 음성 기반 서비스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해 유니버스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양사는 아티스트의 유니버스 참여 외에도 다양한 글로벌 협력을 진행할 계획이다. 유니버스 참여 아티스트들은 글로벌 음악 시장에 음원 콘텐츠(유니버스 뮤직)를 출시할 때 소니뮤직코리아 유통 채널을 활용할 예정이다.
유니버스는 현재 한국, 미국, 일본, 대만, 태국 등 134개국에서 서비스 중이다. 총 22팀의 아티스트가 유니버스에서 전 세계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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