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웅섭 일동제약 대표이사 사장이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윤 신임 부회장은 일동제약 창업주인 고 윤용구 회장의 손자이자 윤원영 일동홀딩스 회장의 장남으로 오너 3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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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웅섭 일동제약 신임 대표이사 부회장 |
그는 자신의 지분이 90%인 씨엠제이씨를 통해 지주사인 일동홀딩스 지분 17.02%와 일동제약 지분 2.03%를 보유하고 있다.
윤원영 회장도 일동홀딩스 지분 14.83%와 일동제약 지분 0.58%를 가지고 있다.
일동제약은 지난 2016년 지주사 체제로 전환해 일동홀딩스가 40.57%를 가진 최대주주다.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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