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산업 노사, 23년 연속 무쟁의 임금협약 체결

주영래 기자 / 기사승인 : 2025-03-26 08:15:47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생활뷰티기업 애경산업은 노동조합과 원만한 협의를 통해 올해 임금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특히 애경산업은 2003년 이후 23년 연속 무쟁의 기록을 이어갔다.


애경산업 노사는 지난 25일 서울시 마포구에 소재한 애경산업 본사에서 김상준 대표이사와 김혁중 노조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임금협약을 체결했다.
 

▲ 애경산업 노사, 23년 연속 무쟁의 임금협약 체결

이번 협약을 통해 노사는 불확실한 경영 환경 속에서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상호 협력을 지속할 것을 다짐했다. 이는 노사가 경영에 대한 정보 공유는 물론 현안을 논의하며 상호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한 안정적인 노사 관계를 구축해왔기에 가능했다.

또한 애경산업 노사는 근로자들의 복지 증진과 근무 환경 개선 등 일하기 좋은 조직문화와 제도를 함께 만들어 갈 것을 약속했다.

김혁중 노조위원장은 “애경산업 노조는 회사의 발전과 상생, 그리고 근로자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열린 소통을 지속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김상준 대표이사는 “23년 연속 무쟁의 기록은 그간 노사가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을 지속해 왔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고용 안정과 모범적인 상생의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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