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설 연휴 특별 소통 대책 발표

이동훈 / 기사승인 : 2024-02-05 08:17:09
연휴 인구이동, 국내외 여행 등에 따른 트래픽 증가 선제 대응

[메가경제=이동훈 기자]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이 설 연휴에도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이동통신 품질 집중 관리에 돌입한다.


SKT는 설 연휴를 앞둔 8일부터 연휴 마지막 날인 12일까지 특별 소통 상황실을 운영하고, 전국적으로 일평균 1,400여 명의 자회사·관계사·협력사 전문인력을 배치해 통신 서비스를 24시간 모니터링한다. SKT·SK브로드밴드·SK오앤에스·홈앤서비스 등 관계사의 연휴 근무인력은 연인원 7천여명에 달한다. 



SKT는 이번 설 연휴를 위해 이동통신 트래픽 증가가 예상되는 전국 기차역, 버스 터미널, 공항,주요 관광지, 숙박시설, 번화가 등을 중심으로 5G 및 LTE 기지국 용량 증설을 완료했다. 국지적 데이터 트래픽 증가가 예상되는 고속도로 상습 정체구간 이동통신 품질은 물론 고객들이 귀성·귀경길에 많이 활용하는 티맵(TMAP), 에이닷 등의 서비스 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SKT는 설 당일인 10일에 데이터 트래픽이 평시 대비 약 14% 증가해 연휴기간을 통틀어 데이터 사용량이 최대에 달할 것으로 예측하고, 사전 품질점검 및 서비스 최적화 작업을 마쳤다.

SKT는 이번 연휴 기간 가족 단위 이동이 늘어날 가능성에 대비, 고속도로와 국도 주요 구간, 성묘지 및 공원묘지, 리조트와 캠핑장 등의 통신 인프라 점검도 마쳤다.

한편, SKT는 이동전화로 가족 간에 안부를 묻는 자사 고객들을 지원하기 위해 연휴 4일간(2/9~12) 영상통화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해외여행 고객들이 이용하는 국제로밍은 설 연휴기간 평시 대비 2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집중 관리를 통해 원활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SKT는 보안 측면에서도 디도스 공격이나 해킹 시도 등을 실시간 감시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네트워크를 집중 분석할 예정이며, 연휴기간 택배 도착 문자 등을 사칭한 스미싱 모니터링에도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성진수 SKT 인프라서비스CT 담당은 “연휴기간 고객들이 편안한 휴식 속 행복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운용하고 통신품질 관리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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