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엑스포 참가 엠키스코어, 서비스 구동 뒷받침하는 수냉식 서버 기술 소개

양대선 기자 / 기사승인 : 2026-05-07 10:45:52
하드웨어 인프라부터 응용 프로그램까지 포괄하는 현장 체험존 운영
과기정통부 국책 사업 일환으로 대형 데이터센터 인프라 구축 완료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엠키스코어가 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9회 국제인공지능대전 행사장에 부스를 마련하고 서버 인프라 기술력부터 파트너사의 지능형 소프트웨어 서비스까지 이어지는 ‘AI 풀스택’ 경험을 대중에게 선보인다.

 

▲ 엠키스코어 제공

전시장 내 부스에서는 엔비디아 인셉션 멤버인 에이전트 스테이션이 개발한 ‘만신’이라는 AI 가상공간의 에이전트들을 체험할 수 있다. 이는 엠키스코어의 고성능 컴퓨팅 인프라와 지능형 에이전트 서비스가 결합된 사례로 물리적 기반 서버의 연산 처리 속도가 실제 인공지능 서비스가 구동되는 체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직관적으로 보여주기 위한 기획 의도다.

또한 부스 내에서는 데이터센터의 서비스의 안정성을 유지하는 냉각 솔루션으로서 ‘아쿠아엣지’가 상세히 소개된다. 이는 엔비디아의 차세대 통신 규격인 랙당 600kW라는 극한의 전력 소모를 견디기 위해 특수 설계된 액체 냉각 솔루션이다. 기존의 공기 순환식 시설을 보다 열 냉각 효율이 높은 액체식으로 변환하는 원리를 담고 있다.

엠키스코어의 냉각 시스템 구축 역량은 실제 시장 점유 지표로도 확인된다. 국내 시장에 유통한 전체 물량 2만342장 중에서 50% 비율을 넘어서는 1만216장의 칩셋이 액체 순환 방식으로 현장에 설치됐다.

최근에는 정부 주도 1조4600억 원 규모 인공지능 컴퓨팅 인프라 사업에 참여하는 과정에서 NHN클라우드의 핵심 기술 파트너로 실무를 총괄했다.

총 957대 규모의 서버 공간에 7656장의 고성능 B200 라인업을 액체 냉각 방식으로 구축하는 등 국가 단위 대형 프로젝트의 시공 이력을 추가로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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