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주영래 기자] 프리미엄 어반 웰니스 호텔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The Westin Seoul Parnas)’가 개관을 기념해 다양한 시그니처 다이닝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웨스틴의 핵심 가치인 ‘Eat Well’을 반영한 이번 프로그램은 몸과 마음의 균형을 되찾는 웰니스 미식을 콘셉트로 한다.
호텔의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온:테이블(ON:TABLE)’은 유기농 식재료와 슈퍼푸드를 활용한 계절 특선 뷔페를 준비했다. 샐러드 가든, 한우 안심·양갈비·LA갈비를 비롯한 그릴 메뉴, 참치·단새우·감성돔 등 고급 회, 치즈 휠을 활용한 라이브 스테이션 요리 등으로 구성된다. 10월 12일까지는 모든 고객에게 캐비아 웰컴 디시와 샴페인 ‘로랑 페리에’ 1잔을 제공한다.
![]() |
▲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 개관 기념 다이닝 프로모션 대거 선봬 |
시그니처 공간 ‘더 로그(The Logue)’에서는 오전 티 타임부터 저녁 라이브 음악과 칵테일까지 시간대별로 다른 무드를 즐길 수 있다. 유기농 재료로 구성한 ‘클래식 애프터눈 티’를 비롯해, 전문 티 소믈리에가 개발한 블렌딩 티 3종과 자연을 모티브로 한 칵테일 13종이 새롭게 마련됐다.
또 다른 공간인 라이프스타일 부티크 ‘에딧(ÉDIT)’은 개관 기념 한정판 ‘시그니처 에디션 박스’를 출시한다. 디퓨저, 텀블러, 케이크 교환권 등 기본 구성에 더해 ‘온:테이블’ 뷔페·‘아시안 라이브’·‘더 로그’ 애프터눈 티 초대권 중 하나가 랜덤으로 증정되는 럭키 바우처도 포함된다.
지하 2층 프리미엄 와인 아카이브 ‘에피셀라(Epicellar)’는 프랑스 론 지역의 와인 명가 ‘쉔 블루(Chêne Bleu)’와 협업해 웨스틴 한정판 와인 ‘에피셀라 에디션 뀌베 사블리에 – 쉔 블루 2020’을 선보였다. 60년 이상 된 그르나슈와 55년 된 시라 품종을 사용해 깊은 풍미를 구현했으며, 9월 30일까지는 구매 고객 대상 와인병 인그레이빙 서비스도 진행한다.
파르나스호텔 관계자는 “호텔 미식을 통해 웰니스 가치를 전하며, 고객들이 일상 속에서 균형과 영감을 얻을 수 있도록 했다”며 “개관 기념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차별화된 고메 경험을 제안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