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 1.3조 규모 유엔사부지PF대출 주관

황동현 / 기사승인 : 2023-06-21 08:43:16
시중은행, 보험사 등 10개 국내 금융기관 참여

[메가경제=황동현 기자] 메리츠증권이 총 1.3조원 규모의 이태원 유엔사부지 PF대출 금융주관을 완료했다. 

 

메리츠증권(대표이사 최희문)이 이태원동 유엔사부지 복합개발사업 PF대출에 금융주관사로 참여하여 총 1.3조원 규모의 프로젝트 파이낸싱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1일 밝혔다.

▲메리츠증권 본사 [사진=메리츠증권]

본 건은 이태원동 유엔사부지에 일레븐건설이 시행, 현대건설이 시공하여 아파트(420세대), 오피스텔(723실) 및복합시설(호텔, 오피스, 판매시설등)을 개발하는 사업으로 기존 브릿지대출 상환 및 금융비용 등으로 PF대출총 1조 3000억원을 조달하였다.

본 사업은 브릿지대출 단계부터 메리츠증권이 참여한 건으로 금번 PF대출의 금융주관사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였으며, 본 PF대출에 2000억원을 참여했다. 또한 사업지의 우수성 및 안정적인 금융구조를 바탕으로 주관사인 메리츠증권을 포함하여 신한은행, 국민은행, 삼성화재 등 다수의 대주가 참여하였다.

메리츠증권 관계자는 "위축된 부동산 금융시장 환경 속에서도 우수한 사업성 및 안정적인 금융구조를 바탕으로 프로젝트파이낸싱(PF) 투자 유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며 "용산공원 조성 및 신분당선 연장 등과 같은 다양한 개발 호재들이 있어 서울 도심 내 랜드마크로 거듭날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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