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심영범 기자]티웨이항공이 ‘일본 사가현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일본 사가현 특가’ 프로모션은 17일(금) 오전 10시부터 오는 31일(금)까지 약 2주간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에서 진행된다. 탑승 기간은 일부 기간을 제외한 내년 3월 28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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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티웨이항공] |
먼저 인천-사가 노선 전용 선착순 한정 특가 운임은 유류할증료와 공항세가 포함된 1인 편도 총액 기준으로 6만 8700원부터 예매할 수 있다.
초특가를 놓쳤더라도 할인 코드 ‘FLYOCT ’를 입력하면 최대 13% 할인된 가격에 사가 노선 항공권을 예매할 수 있으며, 15만 원 이상 결제시 사용할 수 있는 5만 원 할인 쿠폰을 매일 오전 10시 선착순으로 제공 한다.
일본 사가현은 인천에서 비행시간 약 1시간 40분이 소요되는 소도시로 티웨이항공이 국적사 중 유일하게 단독 운항 중이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운항 스케줄을 비롯해 아름다운 사가현의 숙소 정보, 현지인이 추천하는 맛집, 특별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액티비티 등을 소개 중이다.
사가는 장어와 두부, 해산물, 니혼슈(사케) 등이 현지인 맛집으로 유명하며, 아리타 도자기 트레저 헌팅, 우레시노 올레길 산책, 게이슈엔정원 녹차체험 등 다양한 액티비티 체험도 가능하다.
티웨이항공은 사가현 여행자들이 더욱 편리한 여행을 할 수 있도록 렌터카, 리무진 택시 등의 특별 제휴 혜택도 선보인다. 프로모션 및 각종 정보, 제휴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아름답고 고즈넉한 분위기가 매력인 소도시 사가현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티웨이항공과 함께 즐거운 여행이 될 수 있도록 항상 안전 운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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