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원정골프 국가로 동남아, 중국 선호해 ... 합리적 가격 때문

주영래 기자 / 기사승인 : 2025-02-13 09:35:32
  • -
  • +
  • 인쇄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주)하나투어(대표이사 송미선)가 2024년 하나투어 해외 골프 예약 동향을 살펴본 결과, 예약 인원이 전년 동기 대비 62% 증가했다고 밝혔다.


세부 지역별 비중을 살펴보면 동남아가 62%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뒤를 이어 중국(16%), 일본(14%) 순으로 나타났다. 동남아 내에서는 태국, 베트남, 필리핀 순으로 인기가 많았다. 중국은 2023년 동남아(68%), 일본(16%), 괌/사이판(11%)에 이어 4%에 머물렀는데, 지난해에는 16%를 차지하며 예약 인원이 약 6배 증가했다. 

 

▲ 해외 원정골프 국가로 동남아, 중국 선호해


중국이 골프 여행지로 급부상한 데에는 기저효과도 있겠지만 항공 노선 및 공급석이 확대됐기 때문이다. 이와 함께 합리적인 가격대의 골프 패키지, 골프텔 상품 예약이 크게 증가했다.

동남아에서는 베트남이 전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하며, 태국과 함께 동남아 대표 골프 여행지로 각광받았다.


한편, 오는 3월 베트남 호치민에서 ‘하나투어 글로벌 골프 챌린지’를 진행한다. 2025년 첫 대회로 올해는 분기마다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3월 12일 출발하는 3박 5일 일정이며, 14일에 호짬 더 블러프 CC에서 본선 대회가 열린다. 연습 및 친선 라운드와 대회 당일 본선 라운드까지 총 3번의 라운드를 즐길 수 있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고물가, 경기 불황으로 해외 골프 목적지 중 상대적으로 저렴한 베트남과 중국 골프 여행에 대한 관심이 증가했다”라며, “고객의 다양한 니즈에 맞춰 프리미엄 골프 상품과는 별개로 실속형 골프 상품도 확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수분+영양”…롯데칠성, ‘2% 부족할 때 비타’ 선봬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롯데칠성음료가 멀티비타민과 아연을 첨가한 수분보충 음료 ‘2% 부족할 때 비타 자몽&포멜로’를 출시하며 기능성 음료 시장 공략에 나선다. 이번 신제품은 성장 중인 수분보충 음료 시장에 대응하고, 갈증 해소를 넘어 수분과 활력, 영양을 동시에 충족하려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기획됐다. ‘2% 부족할 때 비타 자몽&포멜로

2

“체류형 휴양지로 진화” 상하농원, 여름 시즌 맞아 수영장·패키지 강화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매일유업의 관계사인 농어촌 체험형 테마공원 상하농원이 여름 시즌을 맞아 물놀이 콘텐츠 강화에 나선다. 상하농원은 오는 6월 20일부터 8월 30일까지 ‘파머스빌리지 수영장’을 운영하며 본격적인 여름 고객 맞이에 돌입한다고 1일 밝혔다. 해당 수영장은 자연 속에서 물놀이와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야외형 체류 콘텐츠로, 가족 단위

3

40주년 LF 마에스트로, ‘예복 시장 정조준’ 셔츠 MTM 확대
[메가경제=심영범 기자]LF의 남성복 브랜드 마에스트로(MAESTRO)가 창립 40주년을 맞아 MTM(Made To Measure·반맞춤) 서비스를 셔츠 카테고리까지 확대하며 프리미엄 예복 시장 공략을 한층 강화한다. 이번 확장은 기존 수트 중심의 맞춤 서비스에서 한 단계 나아가 셔츠까지 아우르는 ‘풀 스타일링 MTM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