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RCS로 공공기관 탄소절감 돕는다

정진성 기자 / 기사승인 : 2023-07-04 09:41:19

[메가경제=정진성 기자] SK텔레콤(대표 유영상)이 공익 캠페인을 위한 RCS 지원을 확대하고 RCS로 종이를 대체해 공공기관의 탄소절감에 힘을 보탤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 SKT와 한국소방안전원 직원들이 공공기관 RCS 공익메시지를 소개하는 모습. [사진=SK텔레콤]

 

SKT는 올해 4월부터 대한적십자사, 한국소방안전원 등 5개 공공기관에 최대 30만 건의 RCS를 지원하는 ‘공공기관 RCS 공익메시지 발송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RCS란 이미지, 웹사이트 바로가기 버튼 등 다양한 형태로 정보를 전달할 수 있는 메시징 서비스로, 종이 소식지, 사보 등을 전자문서로 대체해 공공기관의 탄소 절감을 도울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제 SKT는 6월 말까지 5개 공공기관의 RCS 메시지 발송을 지원해 약 61톤의 탄소절감에 기여했으며, 연말까지 누적 100톤* 이상의 탄소절감을 목표로 하고 있다.

 

SKT가 지원한 RCS 메시지는 공공기관 캠페인 활성화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예를 들어 한국소방안전원의 ‘주택용 소방시설 알기’ 유튜브 영상 접속자는 RCS 발송 당일 12배 증가했다. 대한적십자사는 RCS 발송 기간동안 헌혈 건수가 약 23% 증가했다. 또한, 국민건강보험공단은 RCS 발송 당일 ‘건강보험제도 소개’ 블로그 접속자가 30배 증가하기도 했다.

 

SKT가 공공기관에 지원하는 RCS 메시지는 지난 1월 이통3사가 신규 출시한 ‘RCS 이미지 템플릿’을 활용하고 있다. RCS 이미지 템플릿은 총 6종으로 이미지&타이틀 강조형, 이미지 강조형, 썸네일형(가로), 썸네일형(세로), SNS형, SNS형(중간버튼) 등이다. 특히 기업 고객이 RCS비즈센터 웹사이트에 브랜드 등록만 하면 발신번호 대신 브랜드가 표시된 메시지를 발송할 수 있어 메시지의 신뢰도를 높일 수 있다.

 

SKT는 RCS 공익메시지 발송 캠페인을 연말까지 교통안전공단, 한국도로공사, 근로복지공단으로 추가 확대함으로써 공익 가치 전달에 앞장설 계획이다.

 

이상구 SKT 메시징 CO 담당은 “다양한 형태로 공익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RCS로 ESG 가치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유익한 메시징 서비스를 제공하기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어뮤즈, 美 노드스트롬·타겟 잇달아 뚫었다…K-뷰티 ‘미국 공략’ 속도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어뮤즈(AMUSE)가 미국 대형 유통망을 잇달아 확보하며 세계 최대 뷰티 시장인 미국 공략에 속도를 낸다. 프리미엄 백화점과 대형 리테일 채널에 동시에 진출하며 현지 소비자 접점을 빠르게 넓히겠다는 전략이다. 어뮤즈코리아는 오는 9월 6일 미국 프리미엄 백화점 노드스트롬(Nordstrom) 85개점에 브랜드를 론칭한다고 30일 밝혔다

2

현대엔지니어링, 2026년 신입사원 공채…9월 9일까지 접수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이 공사관리와 설계, 안전 등 10개 분야에서 2026년도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한다.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28일부터 오는 9월 9일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서를 접수한다고 29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공사관리와 영업, 설계, 자산관리, 안전, 품질, 구매, 재경, 전략기획, 인사 등이다.채용 절차는 서류전형과 온

3

'독박투어' 홍인규, 김준호 2세 성별 예감했나 "딸 없잖아"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끝까지 간다! 독박투어’ 김준호가 존재하지 않는(?) 딸을 향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가 홍인규의 현실적인 지적에 제대로 한 방을 맞는다. 29일 밤 9시 방송되는 채널S·E채널 ‘끝까지 간다! 독박투어’ 13회에서는 중국으로 여행을 떠난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상하이에서 현지 미식을 즐긴 뒤 타이닝으로 이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