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곡 차병원 난임센터, 국내 최초 ‘케어챗’ 도입…AI 기반 환자 맞춤형 진료 강화

주영래 기자 / 기사승인 : 2025-11-18 09:42:51
  • -
  • +
  • 인쇄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AI 특화 글로벌 난임센터인 마곡 차병원(원장 한세열)이 국내 난임센터 최초로 인공지능(AI) 챗봇 서비스 ‘케어챗(KareChat)’을 도입했다고 18일 밝혔다.


케어챗은 카카오톡 채널 기반의 AI 챗봇으로, 별도 앱 설치 없이 병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환자 중심 디지털 플랫폼이다. 마곡 차병원은 차헬스케어와 카카오헬스가 개발한 프로그램을 병원 특성에 최적화해 맞춤형 상담 및 예약 기능을 구현했다.
 

▲ 마곡 차병원 난임센터, 국내 최초 ‘케어챗’ 도입

환자들은 케어챗을 통해 ▲시술 일정 및 절차 안내 ▲난임 치료 및 생활습관 교육 콘텐츠 시청 ▲진료비 간편 결제 등 다양한 서비스를 24시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용 방법은 모바일 카카오톡에서 ‘마곡차여성의원’ 채널을 검색 후 케어챗 가입을 완료하면 된다.

마곡 차병원은 이번 도입을 시작으로 강남, 분당, 일산, 잠실, 대구, 서울역 등 전국 차병원 난임센터로 케어챗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환자 맞춤형 예약 관리와 교육 콘텐츠 제공을 표준화하고, 국내 난임 진료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한다는 목표다.

한세열 마곡 차병원장은 “AI 특화 난임 치료에 이어 케어챗 서비스를 도입하며 환자 중심 스마트 진료환경을 구축했다”며 “향후 AI를 활용한 맞춤형 상담 및 시술 단계별 알림 서비스를 추가해 환자의 치료 여정을 더욱 세밀하게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마곡 차병원 난임센터는 마곡나루역 르웨스트시티 7층 타워 A·B동에 위치하며, 6,611㎡(약 2,000평) 규모로 아시아 최대 난임센터를 자랑한다. 센터는 9개 진료실과 5개 수술실, AI 난자뱅크,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클린룸 배양실 등을 갖추고 17일부터 본격 진료를 시작했다. K-난임의 선두주자 한세열 총괄원장과 국내 최초 시험관 아기를 탄생시킨 문신용 전 서울대 교수, AI 전문가가 함께 진료에 참여한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롯데웰푸드, 시집 감성 담은 문학 콜라보 캔디 선봬…교보문고·예스24서 특별전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롯데웰푸드가 출판사 부크크와 손잡고 문학 작품의 감성과 소재를 담은 시즌 한정 캔디 제품을 선보이며 젊은 세대를 겨냥한 이색 협업 마케팅에 나섰다. 롯데웰푸드는 인기 시집을 모티브로 한 ‘애니타임 문학콜라보 복숭아맛’과 ‘청포도캔디 문학콜라보’ 등 2종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2

국순당여주명주, ‘려 2013 本’·‘려 2026 병오년 에디션’ 서울국제주류박람회 출품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농업법인 국순당여주명주가 장기간 옹기 숙성으로 차별화한 고구마 증류소주 ‘려 2013 本’과 ‘려驪 2026 병오년 에디션’을 ‘2026 서울 국제주류&와인박람회’에서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박람회는 18일부터 20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고구마 증류소주 려’는 농업회사법인 국순당여주명주와 국순당이

3

코웨이, 곽선영·장승조와 ‘룰루 더매너 비데’ 광고 공개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코웨이가 배우 곽선영, 장승조와 함께한 ‘룰루 더매너 비데’ 신규 광고 캠페인을 선보이며 브랜드 마케팅 강화에 나섰다. 코웨이는 ‘The Manner makes manner(더매너가 매너를 만든다)’를 콘셉트로 한 룰루 더매너 비데 신규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매너가 부족한 세상에 더매너 비데가 등장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