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 AWS 글로벌 혁신사례 선정

윤중현 기자 / 기사승인 : 2026-02-09 09:46:46

[메가경제=윤중현 기자] 메리츠증권은 클라우드 컴퓨팅선도기업 아마존웹서비스(AWS)의 글로벌 우수 사례 ‘윈 와이어즈(Win-Wires)’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이는 국내 금융사 가운데 최초 사례다.

 

‘Win-Wires’는 AWS가 자사 클라우드를 활용한 우수기술 도입 사례를 선정해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단순히 클라우드를 업무에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업계의 관행을 깰 구조적 혁신을 했는지가 주요 평가 기준이다.

 

▲[사진=메리츠증권]

 

메리츠증권은 올해 상반기 출시를 계획 중인 신규 커뮤니티 플랫폼의 모든 서비스를 클라우드 환경에 100% 구축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회사는 향후 서비스확장과 운영 효율성을 고려해 설계 초기부터 순수 클라우드 환경에서 작동하는 구조를 채택했다. 또, 시장상황에 따라 클라우드 이용량을 자동 조절함으로써, 거래량 변동이 큰 리테일 서비스 환경에서도 안정적 운영이 가능하도록 준비하고 있다.

 

메리츠증권은 현재 정식서비스 오픈에 앞서 내부 테스트와 안정성 검증을 중심으로 플랫폼 구축을 진행하고 있으며, 충분한 검증을 거친 뒤 단계적으로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장욱 메리츠증권 이노비즈본부장은 “이번 선정은 본부에서 추진 중인 플랫폼의 방향성과 기술적 접근이 글로벌 기준에서 인정 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정식 오픈 전까지 기술 완성도와 안정성 확보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윤중현 기자
윤중현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남양유업, 가족돌봄청년 13명 대상 바리스타 직무 체험교육 성료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남양유업이 가족돌봄청년의 진로 탐색을 지원하기 위한 ‘바리스타 직무 체험 교육’을 성료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남양유업과 월드비전이 추진 중인 가족돌봄청년 통합지원사업 ‘필 케어(Fill Care)’의 일환으로 올해로 3년째를 맞았다. 서울 강남구 백미당 본점에서 지난 8월 25일과 9월 8일 총 2회에 걸쳐 가족돌봄청년

2

'야구여왕2' 이대형, 선수들에 '불호령'...박민서는 '눈물' 왜?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야구여왕2’ 이대형 감독 대행이 흔들리는 블랙퀸즈를 바로잡기 위해 강수를 둔다. 좀처럼 볼 수 없었던 단호한 모습으로 선수들을 한자리에 불러 모으며 분위기 쇄신에 나선다. 10일 밤 10시 방송되는 채널A ‘야구여왕2’(연출 신재호) 10회에서는 시즌 4승 1패를 달리고 있는 블랙퀸즈와 여자 야구의 전통 강호 나인빅스의 여섯

3

대한항공·아시아나 통합 앞두고 '조종사 서열' 갈등…노조, 11년 만에 쟁의조정 신청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통합을 앞두고 양사 조종사들의 통합 서열을 둘러싼 노사 갈등이 파업 위기로 번지고 있다. 통합 이후 기장 승격 순서와 임금·수당 등에 영향을 미치는 이른바 '시니어리티'를 어떤 기준으로 정할지를 두고 노사가 접점을 찾지 못하고 있다. 9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조종사노동조합(KAPU)은 지난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