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소상공인 1000개 사업장 환경개선 지원

송현섭 / 기사승인 : 2024-03-11 10:06:56
4월12일까지 신청자 모집·노후 간판 교체 등 도와

[메가경제=송현섭 기자] 하나은행은 고물가와 고금리로 어려운 소상공인들을 위해 ‘사업장 환경개선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사업장 환경개선 지원 사업은 전국 소상공인 사업장 1000곳을 대상으로 진행되는데 이날부터 오는 4월12일까지 신청자를 모집한다.
 

▲하나은행이 소상공인들을 위해 ‘사업장 환경개선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사진=하나은행]

 

이 사업은 ▲간판 지원 사업 ▲실내 보수 지원 사업 등 2개 분야로 진행된다. 우선 하나은행은 노후 간판 교체나 추가 설치 등 소상공인의 사업장 외관 개선 신청을 받아 500여개 사업장을 선정해 간판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각 대상 사업장은 200만원 한도에서 ▲벽면 이용 간판 ▲돌출 간판 ▲입간판 ▲출입문·창문 광고물 등 최대 2개까지 새 간판 설치가 가능해 소상공인의 손님 유치를 돕는다.

실내 보수 지원 사업의 경우 신청을 받아 사업장 500여곳을 선정해 ▲매장 인테리어 ▲테이블 교체 ▲차양막 설치 ▲화장실 개선 등 쾌적한 실내환경 조성하는 것이다. 사업장별 200만원 한도로 인테리어 및 개보수 비용을 지원한다.

하나은행의 이번 소상공인 지원 사업은 ‘하나 파워 온’ 홈페이지와 하나은행 홈페이지, 하나은행 모바일 앱 ‘하나원큐’의 개인사업자 전용 모바일 플랫폼 ‘사장님 ON’에서 신청할 수 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이번 지원 사업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국 소상공인들을 위한 진정성 있는 상생 지원 활동의 일환”이며 “지역 상권 곳곳에 온기가 전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송현섭
송현섭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남광토건, 포천 사고로 중대재해법 1심 유죄…재발 방지에도 현장 사망 잇따라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남광토건이 2023년 포천 건설 현장 사망사고로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로 1심에서 유죄를 선고받았다. 해당 사고 이후에도 남광토건 공사 현장에서 인명 피해가 이어지면서 안전보건관리체계와 재발 방지 조치의 이행 여부를 점검할 필요성이 제기된다.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의정부지방법원은 지난 2일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

2

부산교통공사 등 도시철도 운영기관 노·사, ‘무임손실 국비보전’ 촉구
[메가경제=문기환 기자] 부산교통공사 등 전국 6개 도시철도 운영기관(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노사 대표자들은 7일 오후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와의 간담회에서 도시철도 무임수송 손실에 대한 국가의 책임과 지원체계의 제도화를 요청하는 공동건의문을 전달했다. 간담회에 앞서 노사 대표자들은 공동협의회를 열고 무임수송 손실 국비보전 공동

3

한컴, 퓨리오사AI와 NPU 기반 AX 시장 공략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한컴이 인공지능(AI) 반도체 기업 퓨리오사AI와 손잡고 신경망처리장치(NPU) 기반 AI 전환(AX) 시장 공략에 나선다. 자체 개발 중인 에이전틱 운영체제(OS)에 퓨리오사AI의 AI 가속기를 결합한 온프레미스형 AX 어플라이언스를 공동 개발해 기업과 공공기관의 AI 도입 수요를 확보한다는 전략이다.한컴은 계열사 한컴이노스트림,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