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비트, 2026년 '업클래스 주니어' 참여 학교 모집

윤중현 기자 / 기사승인 : 2026-01-21 10:09:05

[메가경제=윤중현 기자] 디지털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는 다음달 13일까지 2026년 '업클래스(UP Class) 주니어' 참여 학교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업클래스 주니어'는 두나무의 세대별 맞춤형 금융 교육 '업클래스'의 일환으로, 2022년 5월부터 청소년의 디지털 금융 이해 증진과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운영해 온 교육 프로그램 '두니버스'의 리브랜딩이다. 지난 4년간 153개의 학교, 총 2만9338명(연인원 기준)의 학생이 참여했다. 2025년 참여 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한 만족도 조사에서는 97%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자료=두나무]

 

2026년 '업클래스 주니어'는 전국 70개 중학교를 시작으로 수능 이후 고3 대상 특강까지 추가, 총 100개교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전년 대비 두 배 규모다. 더 많은 청소년에게 디지털 금융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존 수도권과 충청권·경상권에 이어 전라권까지 운영 지역을 확대한다.

 

아울러 '지역 전문 강사 육성' 과정도 새롭게 도입한다. 각 지역 금융·기술 분야 우수 인력을 선발해 '업클래스 주니어' 전문 강사로 양성함으로써 지역 일자리 창출과 교육 인프라 강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단발성 프로그램으로 그치지 않고 인재 육성을 기반으로 한 지속가능한 교육 환경을 구축, 장기적인 관점에서 지역 간 교육 격차 해소와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실현하는 사회공헌의 선순환을 목표로 한다.

 

경제 상식과 인공지능(AI), 블록체인, NFT 등 첨단 기술 트렌드를 결합해 호평받은 기존 커리큘럼에 '학교 대항 온라인 퀴즈 대회'와 같은 참여형 콘텐츠도 보강했다. 전국 각지의 또래들과 배운 내용을 점검하고 체화하며 디지털 금융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다. 우수 학교에는 간식차를 제공하고, 참여 학생의 이름으로 지역 사회에 기부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오경석 두나무 대표는 "업클래스 주니어는 대한민국 청소년들이 미래 디지털 경제를 선도하는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동반자"라며 "앞으로도 업비트가 가진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금융 소외 계층이 없는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6년도 '업클래스 주니어'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업클래스 주니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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