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령 혐의' 정용원 KG모빌리티 대표 출국금지

주영래 기자 / 기사승인 : 2024-04-07 10:18:44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경찰이 업무상 횡령 의혹으로 수사 받고 있는 정용원 KG모빌리티 대표에 대해 출국금지했다.


경찰은 억대의 횡령 혐의로 정 대표와 KG모빌리티 임직원 4명을 수사해왔으며, 지난 19일에는 KG모빌리티 본사를 압수수색 하기도 했다.  

 

▲ 정용원 KG모빌리티 대표가 출국금지 당했다 [사진=연합]

KG모빌리티 측은 "2016∼2018년 쌍용자동차 시절에 발생했던 몇몇 개인의 부정비리 사실에 대한 의혹인 만큼 현재의 KG모빌리티와는 직접적인 관련이 없다"고 해명했다.

앞서 정용원 대표는 지난달 21일 사의를 표명했다. 경찰의 압수수색에 도의적 책임을 지고 대표와 등기이사직에서 물러나겠다는 의사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정 대표는 현재 진행 중인 신차 개발 등의 업무는 마무리 짓겠다는 의사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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