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컴아카데미, 딥엑스와 맞손... AI 반도체 시장 확산 나선다

신승민 기자 / 기사승인 : 2025-06-20 10:22:33

[메가경제=신승민 기자] 한글과컴퓨터 자회사인 한컴아카데미가 초저전력 온디바이스 AI 반도체 기업 ‘딥엑스’와 딥엑스의 제품 유통을 포함한 AI 반도체 시장 확산을 위해 협력한다고 20일 밝혔다.

 

▲ [사진=한컴아카데미]

한컴아카데미와 딥엑스는 19일 판교 딥엑스 본사에서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엣지 AI 반도체(DX-M1, DX-H1 등) 공동 유통 및 마케팅, 기술 기반 교육 프로그램 기획, 제품 활용 세미나 및 홍보 활동 등 다양한 협력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엣지 AI 기술력과 제품 라인업을 보유한 딥엑스, 그리고 ICT 전문 유통망과 교육 노하우를 갖춘 한컴아카데미 간의 전략적 시너지가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양사는 딥엑스의 최신 AI 칩셋을 산업 및 교육 분야에 확산하기 위해 공동 마케팅과 제품 공급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제품 실습 키트 개발, 데모 프로그램 구성, 고객사 대상 기술 워크숍 등 중장기 협력 방안도 함께 모색할 예정이다.

 

딥엑스는 스마트 디바이스, 보안, 로봇, 헬스케어 등 다양한 분야에 특화된 자사 AI 반도체 설루션을 통해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교육 시장을 포함한 신규 채널 개척에 나선다.

 

김녹원 딥엑스 대표는 “AI 반도체의 대중화와 사업 확대를 위해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와의 협력이 필수”라며 “한컴아카데미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국내외 다양한 분야로의 시장 확대를 본격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종헌 한컴아카데미 대표는 “딥엑스와의 협력을 통해 AI 반도체 제품의 인지도를 높이고,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설루션을 제공해 나가겠다”며 “제품 유통은 물론, 실습 중심의 기술 콘텐츠 개발도 함께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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