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평택을 후보, 선대위 합동 회의 개최…“3333표 차로 압승할 것”

박성태 기자 / 기사승인 : 2026-05-27 11:38:09
27일 고문단·정책자문단 회의서 결속 다져…이상훈 위원장 “진정성 있는 후보가 평택 책임질 것”
“바닥 민심 완전히 돌아서”…전통적 민주당 지지층 유입 등 현장 변화 공유
선거 일주일 앞두고 총력전 선언…“더 낮은 자세로 평택 키울 역량 총동원”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선거일을 일주일 앞두고 평택을 선거구의 조직력을 극대화하기 위한 정무적 결집이 고조되고 있다. 조국 평택을 국회의원 후보의 ‘더 큰 평택 선거대책위원회’는 27일 오전 평택 안중 선거사무소에서 고문단과 정책자문단이 참여하는 합동 회의를 열고 선거 지지세 확산을 위한 총력 체제를 가동했다.

 

이번 회의에는 이상훈 상임선대위원장을 포함해 오세호·서현옥·유승영 공동선대위원장, 박영록 고문단 회장(前 더불어민주당 평택을 지역위원회 상임고문) 등 핵심 조력자 50여 명이 배석해 현장 전술을 점검했다.

 

 

 

▲ 조국 평택을 국회의원 후보의 ‘더 큰 평택 선거대책위원회’는 27일 오전 평택 안중 선거사무소에서 고문단과 정책자문단이 참여하는 합동 회의를 열었다. [사진=조국 캠프 제공]

 

이 자리에서 조국 후보는 초기 신중론에서 벗어나 확실한 승기를 잡겠다는 정무적 판단을 피력했다. 조 후보는 “출마 기자회견 당시에는 단 3표 차의 신승을 전망했으나, 현장 기류가 바뀐 현재는 3333표 차로 본선에서 압승하겠다”며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조 후보는 최근 열흘 사이 선거구 내 유권자들이 보여준 구체적인 민심 변화를 사례를 들어 공유했다. 선거 초반에는 비교적 관망세를 유지하던 시민들이 최근에는 적극적인 격려로 선회했다는 진단이다.
 

특히 전통적인 민주당 지지층의 표심 이동 조짐도 언급됐다. 조국 후보는 현장에서 “20년간 민주당을 지지해 왔으나 이번에는 평택을 전국적인 관심 지역구로 부각시킨 조국 후보에게 표를 몰아주겠다는 유권자들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했다”며, 지역 발전을 열망하는 전략적 투표 성향이 강화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선대위 측은 후보가 가진 개인적 역량과 중앙 정치 무대에서의 네트워크를 평택의 행정·경제 성장과 결부시키는 ‘인물론’을 정면에 내세웠다. 조 후보는 “시민들이 선택해 주신다면 본인이 보유한 모든 인적 네트워크와 역량을 총동원해 평택의 도약을 이끌어낼 것”이라며 “남은 선거 기간 동안 한층 더 절실하고 겸허한 자세로 현장을 누비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선대위 내부의 지지 기반도 두터워지는 모양새다. 안중 지역에서 41년간 본업을 이어온 이상훈 상임선대위원장은 “후보가 지닌 대인 관계에서의 진정성과 신뢰감이 병원 휴가를 내고 선거전에 뛰어들게 한 동력”이라며 “조 후보가 지닌 진실성이 평택의 미래를 책임지는 담보가 될 것”이라고 캠프 분위기를 대변했다.
 

이번 합동 회의를 기점으로 ‘더 큰 평택 선대위’는 조직 총동원령을 내리고 부동층 흡수를 위한 막바지 표심 공략에 행정·정무적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 조국 평택을 국회의원 후보의 ‘더 큰 평택 선거대책위원회’는 27일 오전 평택 안중 선거사무소에서 고문단과 정책자문단이 참여하는 합동 회의를 열었다. [사진=조국 캠프 제공]

 

/메가경제 박성태 기자(6·3지방선거총괄) pst@mega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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