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오민아 기자] BNK부산은행(은행장 방성빈)은 3월 ‘지역봉사의 날’을 맞아, 임직원 및 임직원 가족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부산지역 3개 구에서 저소득층 나눔 물품 제작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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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BNK부산은행 |
금정구 지역봉사단은 자원봉사센터에서 해양환경 교육 및 저소득층 대상 ‘나눔 물품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윤일현 금정구청장이 참석해 봉사자들을 격려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영도구 지역봉사단은 영도구의 명소 중 자원봉사에 대한 상징성과 의미 있는 곳을 발굴하고 투어를 통해 자원봉사 정신을 일깨우고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메모리즈 볼런투어’를 흰여울문화마을에서 진행했다. 부산진구 봉사단은 펫티켓(펫+에티켓) 교육 및 반려견 장난감 만들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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