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식목일 기념 종묘 식재 행사 진행

윤중현 기자 / 기사승인 : 2024-04-05 10:32:12

[메가경제=윤중현 기자] 스타벅스 코리아가 문화재청과 손잡고 제79회 식목일을 기념해 나무 심기 봉사활동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식재 봉사활동은 스타벅스가 지난 2009년 문화재청과 ‘문화재지킴이’ 협약을 맺어 소중한 우리 문화재의 가치를 알리고 보호하기 위한 활동으로 식목일을 맞아 나무 심기를 통해 문화재 자연경관을 가꾸는 보호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사진=스타벅스 코리아]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종묘에서 진행하는 이날 행사는 미래세대의 주역인 어린이들과 함께 진행해 지속 가능한 문화유산 환경 조성에 의미를 더하며, 초등학생 31명을 포함한 스타벅스 임직원,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임직원 등 총 50여 명이 참여한다.

 

봉사자들은 본격적인 식재 체험에 앞서 종묘 수목 현황에 대한 설명과 함께 식재 요령 및 시범을 참관하고 소나무와 쪽동백나무 35그루를 종묘 북신문 인근에 심을 예정이다. 이 밖에도 스타벅스는 이번 종묘 나무 심기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창경궁과 덕수궁 일대의 환경을 개선하는 환경정화 활동 등 이달에만 총 32회 봉사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이달희 종묘관리소장은 “지속 가능한 문화유산 환경 조성에 문화재지킴이 기업 스타벅스와 미래세대가 함께하여 의미가 더욱 클 것으로 기대된다”며, “문화재청이 오는 5월 17일 국가유산청 출범을 앞두고 있음에 따라 더 많은 국민이 도심 속 세계유산을 즐길 수 있도록 앞으로도 문화유산의 보존, 관리 및 활용에 최선을 다할 예정”임을 밝혔다.

 

스타벅스 코리아 김지영 ESG팀장은 “스타벅스는 2011년부터 매년 4월을 ‘지역사회를 위해 좋은 일을 실행하는 달’로 지정해 다양한 내용의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며 “문화재지킴이 활동과 더불어 다양한 봉사활동들로 4월 한 달을 가득 채울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윤중현 기자
윤중현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팔도, 왕뚜껑·도시락 등 용기면·음료 가격 올린다…9월부터 평균 5%대 인상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팔도가 다음 달부터 일부 라면과 음료 제품의 가격을 인상한다. 원부자재 등 생산비용 상승에 따른 조치로, 소비자 부담을 고려해 봉지면 가격은 유지하고 인상 품목과 폭을 제한했다. 팔도는 오는 9월 1일부터 용기면 12종과 음료 9종의 출고가를 인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가격 조정 대상에는 대표 제품인 왕뚜껑 5종과 도시락 2종

2

금호건설, 삼성전자 ‘플랙트 한국공장’ 짓는다…2028년 준공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금호건설이 삼성전자가 인수한 독일 플랙트그룹(FläktGroup)의 국내 생산거점 건설을 맡는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와 반도체 공장 등에 쓰이는 냉난방공조(HVAC) 설비 생산시설로, 2028년 2월 준공 예정이다.금호건설은 삼성전자와 ‘삼성전자 플랙트 한국공장 신축공사’ 도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공장은 전남광

3

GS건설, 목동12단지 수주전 본격화…신한은행과 금융협약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GS건설이 서울 양천구 목동12단지 재건축사업 수주를 위해 신한은행과 금융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사업비와 조합원 이주비 조달 방안을 마련하는 등 설계에 이어 금융 분야까지 수주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GS건설은 21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본사에서 신한은행과 ‘목동12단지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 금융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