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증권, '대학생 주식투자 강연회' 한국외대편 개최

윤중현 기자 / 기사승인 : 2025-05-21 10:45:03
  • -
  • +
  • 인쇄

[메가경제=윤중현 기자] LS증권은 오는 28일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올해 두 번째 ‘대학생 주식투자 강연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LS증권의 대학생 주식투자 강연회는 주식투자에 대한 실전 정보와 증권업계 취업 멘토링을 제공하는 청년 금융교육 프로그램이다. 2023년부터 꾸준히 진행돼 이번이 11번째 행사다.

 

▲[사진=LS증권]

 

이번 강연회는 오는 28일 서울 동대문구 한국외대 BRICs문화관에서 진행된다. LS증권이 주최하고 투자교육 플랫폼 FM스쿨, 한국외대 상경대학 학생회, 대학생 금융동아리 바이시그널·대학생금융투자연합동아리(UFIC)가 공동 주관한다.

 

강연자로는 LS증권 염승환 이사와 이현민 글로벌상품영업팀장이 나선다. 트럼프 2기 행정부가 들어선 이후 글로벌 경제 흐름과 시장 대응 전략, 대학생들이 실제 투자와 진로를 준비할 때 유용한 정보 등을 다룰 예정이다.

 

참석자 전원에게는 FM스쿨 온라인 1개월 구독권과 간식이 제공되며, 선착순 10명에게는 LS증권 염승환 이사의 저서가 증정된다. LS증권 해외주식 및 해외선물 계좌를 보유한 참가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에어가, 사전질문을 작성한 참가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백화점상품권이 지급된다.

 

강연회 참가 신청은 FM스쿨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150명까지 가능하다.

 

LS증권 이현민 글로벌상품영업팀장은 “이번 강연은 단순한 투자정보 전달을 넘어 미래를 준비하는 대학생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많은 대학생들과 직접 만나 소통하며 유익한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한병도 의원, ‘약자와의 동행’없는 서울시 미래교통
[메가경제=문기환 기자] 서울시가 ‘약자와의 동행’을 기치로 자율주행 서비스 확산을 추진하고 있지만, 정작 교통약자는 탑승조차 어려운 구조로 드러났다.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전북 익산시을,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이 서울시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5년 9월 기준 서울시가 운행 중인 자율주행차 17대 중 휠체어 탑승이 가능한 차량은 6대(35.3

2

현대로템, 美 쉴드AI와 기술개발 업무협약
[메가경제=문기환 기자] 현대로템이 방산 부문의 인공지능(AI) 기반 기술경쟁력을 강화한다. 현대로템은 지난 23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KINTEX)에서 열린 ‘2025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ADEX)’에서 미국의 AI 솔루션 업체인 ‘쉴드(Shield)AI’와 국방 AI 기반 다목적 드론 운용 기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3

현대해상, ‘아이마음 놀이터’ 건립·운영 MOU 체결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현대해상화재보험은 영등포구청, 사회적기업 코끼리공장, 사단법인 루트임팩트와 ‘어울숲 문화쉼터×아이마음 놀이터’ 건립 및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아이마음 놀이터’는 현대해상이 창립 70주년을 맞아 새롭게 추진하는 대표 사회공헌 프로젝트다. 지자체와 협력해 아동과 양육자를 위한 열린 커뮤니티 공간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