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이석호 기자] 태영그룹 계열사인 태영그레인터미널은 지난 12일자로 여태현을 신임 태영그레인터미널 대표이사 사장을 선임했다고 15일 밝혔다.
여태현 신임 대표이사는 글로벌 식품 전문기업 카길의 한국지사인 카길애그리퓨리나 총괄 부사장을 역임했다. 여 신임 대표는 카길애그리퓨리나 입사 후 32년간 근무하면서 연구개발, 품질, 구매, 공장운영 등 업무를 두루 담당한 배합사료 전문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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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태현 신임 태영그레인터미널 대표 [사진=태영그룹 제공] |
태영그레인터미널은 평택당진항 양곡전용부두에 위치해 일시저장능력 38만 톤 규모의 최신식 사일로(SILO)와 창고 등 하역보관시설을 운영 중이며, 수도권 및 중부권의 양곡물동량을 신속하게 처리해 고객사 물류비 절감에 기여하는 등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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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영그레인터미널 C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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