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은 하나투어와 손잡고 자사 여행 전문관인 쿠팡트래블의 해외 여행 상품을 이달까지 500여 개 추가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특히 일본이 지난 11일부터 외국인 무비자 개인 여행을 전면 허용함에 따라 일본 전용관을 열고 여행 상품도 대폭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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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팡 제공 |
일본 여행 전용관에서는 '자유여행 에어텔'과 '가성비 패키지', '우리끼리 패키지' 등을 선보일 계획이다.
장성 쿠팡트래블 마케팅 팀장은 "쿠팡트래블은 4분기 내 쿠팡 라이브를 통해 일본 여행 상품을 소개하는 등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할 것"이라고 말했다.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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