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 '바이오리브 킬팻 다이어트 유산균' 선봬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5-06-05 10:5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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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경제=심영범 기자] hy가 ‘바이오리브 킬팻 다이어트 유산균’(이하 바이오리브 킬팻)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바이오리브 킬팻의 핵심은 hy가 자체 개발한 체지방 감소 기능성 프로바이오틱스 복합물(HY7601 + KY1032)이다. 김치 유래 균주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체지방 감소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인체 적용 시험을 통해 ▲체중 체질량지수 피하지방면적 체지방률 체지방량 등 10가지 지표에서 유의미한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 

 

▲ <사진=hy>

hy는 미국 FDA NDI 등재 및 Self-GRAS 획득을 통해 해당 원료의 안정성을 입증했다. 현재는 주요 B2B 거래 소재로 다수의 국내 제휴사에 공급 중이다.

 

독자 개발 특허 균주인 ‘HY8002’를 함께 배합해 장 환경 개선 효과를 강화했다. HY8002는 유익균 증식을 돕고 유해균을 억제해 장 건강 개선 및 원활한 배변 활동에 도움을 준다.

 

신제품은 1.4cm 크기의 초소형 캡슐로 누구나 부담 없이 섭취 가능하다. 1일 2캡슐 섭취로 110억 CFU를 보장한다. 유산균 전용 용기를 적용해 보관 안전성까지 높였다.

 

권찬우 hy 건기식CM팀 브랜드 담당은 “’바이오리브 킬팻 다이어트 유산균’은 hy의 55년 연구 기술력과 자체 기능성 원료 개발 역량을 결합한 제품이다”라며 “체지방 감소와 장 건강 개선 두 가지를 동시에 가능하게 해 일시적 체중 감소가 아닌 지속 가능한 다이어트를 원하는 분들께 추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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