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주영래기자] 지블레스골프(대표 김승회)가 일본의 펑션사(대표 후타마타)와 골프채 및 관련 골프용품의 수출입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지블레스골프와 일본 펑션사는 상호 필요한 골프채와 골프 용품의 교류로 긴밀한 전략적 제휴를 맺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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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블레스골프가 일본 펑션사와 골프용품 수출입 계약을 체결했다[사진=지블레스골프] |
지블레스골프는 정밀한 검수 과정을 통해 신뢰성 있는 정품 중고 골프채와 다양한 골프용품을 경쟁력 있는 가격에 제공한다.
코로나 이후 골프가 실외스포츠로서 선호도가 높아지고, 골프 연령대와 여성 골퍼 비율이 증가하고 있음을 고려할 때, 이번 계약은 더욱 의미가 있다.
한국 골프 시장 규모가 13조원을 넘어서며, 골프 관련 산업이 급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지블레스골프와 펑션사의 협력은 양국의 골프 시장 발전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일본 펑션사 후타마타 대표는 “지블레스골프와의 협력을 통해 일본과 한국의 골프 시장이 더욱 긴밀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지블레스골프의 김승회 대표는 "우리의 목표는 단순히 이익을 창출하는 것이 아니라, 공익적 가치와 신의 축복을 통해 사회와 고객에게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는 것이다"라며, “이번 계약이 지블레스골프의 국내 활동을 넘어, 해외 시장으로의 확장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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