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Z폴드3‧플립3' 글로벌 본격 출시

김형규 / 기사승인 : 2021-08-27 11: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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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까지 130개국으로 출시 확대 예정
27일 저녁 8시 메타버스 행사 ‘폴더블데이’ 진행

삼성전자가 '갤럭시Z폴드3'와 '갤럭시Z플립3'를 전 세계 40여 개 국가에서 본격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스마트워치 '갤럭시 워치4' 시리즈와 무선 이어폰 '갤럭시 버즈2'도 함께 출시한다.

갤럭시 Z 폴드3와 갤럭시 Z 플립 3가 출시되는 곳은 한국을 포함해 미국, 캐나다 등 북미지역과 영국, 프랑스를 비롯한 유럽 전역 등 약 40여 개 나라다. 함께 공개된 갤럭시 워치4 시리즈와 갤럭시 버즈2도 한국, 미국, 유럽 전역에서 출시된다.
 

▲ 미국 뉴욕 가든시티의 삼성 익스피리언스 스토어에서 갤럭시 Z 폴드3 제품을 체험 중인 현지인들 [사진=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는 신제품의 출시국을 오는 10월까지 130여 개 국가로 확대할 예정이다.

지난 11일 제품 공개 이후 전세계 약 70개국에서 진행된 사전 예약에서 전작을 훨씬 상회하는 호응을 얻었다.

국내에서는 사전 개통 첫날인 지난 24일 하루 동안 역대 최다인 27만 대 이상이 개통됐다. 미국에서는 사전 예약 물량이 올해 갤럭시 Z 시리즈의 전체 판매량을 넘어섰다.

인도에서는 내달 10일 출시를 앞두고 사전 예약 첫날인 24일에만 갤럭시 노트20 대비 2.7배 많은 예약 물량을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전 세계 각 국가의 현지 상황에 따라 미디어·파트너 대상 폴드3‧플립3 출시 행사를 온라인으로 진행하고 있다. 철저한 방역 시스템을 갖춰 체험 매장도 운영한다.

국내에서는 리얼 예능을 표방한 '프로덕션 Z' 프로그램이 지난 13일 공개 이후 1400만 누적 조회 수를 기록했다.
 

▲ 삼성전자 리얼마케팅쇼 '프로덕션Z' [삼성전자 제공]

 

'프로덕션 Z'는 갤럭시 찐팬인 유재석, 김희철, 미주, 승희, 정세운이 가상의 에이전시를 꾸려 폴더블폰 마케팅을 하는 내용이다. 제품 언박싱부터 과거 애니콜 광고 오마주, 뮤직 비디오, 퀴즈쇼 등으로 구성한 예능 프로그램 형식이다.

삼성전자는 처음으로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갤럭시 팬파티 '폴더블데이'를 27일 저녁 8시에 진행한다. 사전 초청된 갤럭시 팬 1000명이 참여하며 일러스트레이터 '키크니', 피식대학의 '카페사장 최준', 고상우·이은호·정재환 작가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 삼성 갤럭시 팬파티 '폴더블데이' 이미지 [삼성전자 제공]

 

또한 삼성전자는 전국 삼성 디지털프라자를 비롯한 30여 곳에서 폴드3·플립3와 최신 웨어러블 기기를 체험할 수 있는 '갤럭시 스튜디오'를 운영한다.
 

한편, 삼성전자는 폴드3와 플립3의 사전 개통 물량이 부족해 예약자 대상 개통 기간을 기존 27일에서 내달 15일까지 연장했다. 사전 예약 고객의 사은품 신청도 내달 30일까지 가능하다.

 

[메가경제=김형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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