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소득 플랫폼 핵심 메세지 전달
[메가경제=문혜원 기자] 롯데손해보험은 보험 소득 플랫폼 원더를 통해 ‘모의고사·소득확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우선 오는 4월 12일까지 원더 이벤트 페이지에서 ‘맛보기 모의고사’와 ‘예상 소득 확인’을 진행하면 매일 선착순 80명에게 모바일 커피 교환권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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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손해보험은 보험 소득 플랫폼 원더를 통해 ‘모의고사·소득확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진=롯데손해보험 제공] |
이번 프로모션은 네이버 검색창에 ‘원더 롯데손해보험’ 등의 키워드로 검색하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롯데손보는 "유튜브, 메타 등에서 4편의 원더 광고영상을 선보이고 있다. 이를 통해 ‘보험 가입이 수입으로 바뀌는 놀라움’이라는 원더의 핵심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난해 12월 출시된 원더는 교육과 설계·청약·고객관리에 이르는 영업의 전 과정을 휴대전화 앱에 담아 설계사가 사무실에 출근하지 않고 전체 영업 과정을 손 안에서 진행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보험 영업에 관심 있는 누구나 원더에서 설계사 입문교육과 모의고사를 수강할 수 있고 자격시험을 통과하면 별도로 출근하지 않아도 ‘스마트 플래너’로 바로 활동할 수 있다고 롯데손보는 설명했다.
원더는 올해 1분기 모두 4만건 이상의 다운로드와 8680건의 회원가입을 기록했다. 원더의 동영상 강의와 모의고사 콘텐츠 등을 바탕으로 실제 설계사 시험에 응시한 인원은 1813명이다. 이 중 절반 이상인 1009명이 합격해 원더의 스마트 플래너로 활동하고 있다.
롯데손보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과 CF 등을 통해 누구에게나 열린 보험 소득 플랫폼이라는 원더의 핵심적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원더에 대한 높은 관심을 디지털 전환의 핵심 원동력으로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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