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겐다즈 무제한 제공하는 프리미엄 씨푸드 뷔페, 마키노차야 목동점 6월 오픈

양대선 기자 / 기사승인 : 2025-06-25 12:4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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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경제=양대선 기자] 프리미엄 씨푸드 뷔페 마키노차야가 오는 27일 서울 양천구 목동 현대 하이페리온 2차 지하 1층에 신규 매장 ‘마키노차야 목동점’을 오픈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매장은 기존 ‘더아리엘 목동점’이 운영을 종료한 자리에 들어서며, 양천구는 물론 강서구, 영등포구 인근 지역 고객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마키노차야 목동점은 사시미, 스시&롤, 해산물, 라이브 스테이크 그릴, 누들 코너, 한식·양식·중식, 디저트, 샐러드 등 약 120여 종의 다양한 메뉴를 제공하며, 신선한 재료와 즉석 조리 라이브 키친으로 차별화된 맛과 경험을 선사한다. 특히 마키노차야 판교, 광교, 마포, 롯데월드타워점에서 인기인 하겐다즈 아이스크림 4종 무제한 제공이 목동점에서도 동일하게 제공된다.


오픈 기념으로 7월 한 달간은 목동점과 수도권 5개 주요 지점 방문 시 마키노차야 카카오톡 채널 추가 고객 대상으로 하겐다즈 미니컵 아이스크림 테이크아웃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마키노차야는 하와이에서 시작된 씨푸드 뷔페 브랜드로, 20년 넘게 한국에서 사랑받는 프리미엄 외식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현재 전국 판교, 광교, 마포, 롯데월드타워, 속초, 세종 등 주요 거점에 매장을 운영 중이다. 특히 롯데월드타워점에서는 주말 밤 도심 야경과 함께 무제한 와인과 세미 뷔페를 즐길 수 있는 ‘미드나잇145’ 와인 뷔페도 운영하며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마키노차야 관계자는 “마키노차야 목동점은 오목교역과 목동역 사이에 위치해 두 역 모두 도보 10분 이내로 접근성이 뛰어나며, 특히 목동 학원가와 인접해 활발한 상권을 형성하고 있다”며 “신정동, 화곡동, 양평동, 문래동 등 서부 서울권 주민들도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는 위치로, 반경 3km 이내에 다수의 지하철역이 있어 폭넓은 고객 유입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마키노차야 목동점의 다양한 오픈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마키노차야 공식 홈페이지 및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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