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 ‘교보우리아이보험’ 신규특약 6개월 배타적 사용

송현섭 / 기사승인 : 2023-11-21 11:11:21
태아와 산모 위해 임신·출산 관련 질병보장 강화 특약 4종

[메가경제=송현섭 기자] 교보생명은 ‘교보우리아이보험(무배당·갱신형)’ 신규특약 4종이 생명보험협회에서 6개월간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앞서 교보생명은 지난달 임신·출산부터 자녀가 성인이 된 이후까지 생애주기별 주요 위험을 맞춤 보장하는 교보우리아이보험을 출시했다. 특히 업계에서는 처음 산후패혈증과 임신·산후기 심부정맥혈전증, 특정선천성대사이상·특수식이필요질병, 자궁내 태아 흉수배액수술을 보장하는 4종의 신규특약도 함께 선보였다.
 

▲교보생명 ‘교보우리아이보험(무배당·갱신형)’ 신규특약 4종이 생명보험협회에서 6개월간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 [사진=교보생명]

 

생명보험협회 신상품심의위원회는 임신·산후기 및 태아·선천성 질환 관련 담보 위험률을 개발하고 태아·산모 보장을 확대한 독창·유용성을 인정해 이들 특약의 배타적 사용권을 부여했다.

우선 (무)산후패혈증진단특약은 출산 후 산모에게 산후기 패혈증 발생시 500만원을 보장한다. 산후패혈증은 제왕절개 분만이 늘고 격리·집중치료로 본인부담금이 증가하는 추세를 고려할 때 필수 보장급부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 (무)임신및산후기심부정맥혈전증진단특약은 중대한 합병증을 동반할 수 있는 임신·산후기 심부정맥혈전증 진단시 50만원을 받을 수 있다. 종전 다른 산과 질환과 함께 수술로만 보장되던 심부정맥혈전증 진단을 보장하고 약물·혈전용해제 등 보전적 치료 보장도 가능해졌다.

만약 신생아가 출생 직후 특정선천성대사이상, 특수식이지원대상 질병으로 진단되면 (무)특정선천성대사이상 및 특수식이필요질병 진단특약으로 100만원을 보장받을 수 있다. 정부에서 모든 신생아에게 지원하는 선천성대사이상 선별검사 결과에 따라 보험금 지급 여부가 결정된다.

아울러 태아가 자궁 내 태아 흉수배액수술을 받을 때 (무)자궁내태아흉수배액수술특약을 통해서 100만원을 보장한다. 비뇨기계·흉부계·복부질환 등 원인 질환이 늘어나고 본인 부담금도 증가함에 따라 해당 수술 보장에 대한 니즈도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저출산과 고령출산 등에 따른 임신·출산 부담을 낮출 수 있도록 태아와 산모의 건강보장을 강화한 어린이보험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교보생명은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고객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유용한 상품을 개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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