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동반성장위·유엔젤과 양극화 해소 자율협약...우수 협력사 33곳 선정

김형규 / 기사승인 : 2022-10-26 11:46:25
  • -
  • +
  • 인쇄
2024년까지 중소기업 제품구매‧금융‧채용‧교육에 8058억 원 지원

SK텔레콤은 올 한해 함께 성장하며 탁월한 성과를 창출한 협력사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미래 동반성장 계획을 논의하는 '2022 최우수 파트너사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우수 협력사와 유영상 SKT CEO를 비롯한 주요 임원이 참석했다. 또한 SKT의 동반성장 지수평가 10년 연속 최우수 등급 선정을 기념해 특별히 오영교 동반성장위원장도 참석했다.  

 

▲ 유영상 SKT CEO(왼쪽), 동반성장위원회 오영교 위원장(가운데), 유엔젤㈜ 유지원 대표 [사진=SK텔레콤 제공]

 

SKT는 올해 협업 성과와 동반성장 기여도가 우수한 총 33개 기업을 선정해 최우수 파트너상을 수여했다. 수상 기업에는 임직원 해외 연수 기회와 무이자 대출 프로그램 지원권이 제공된다.

SKT는 ▲탁월한 사업 성과를 창출한 '시너지' 부문 ▲ESG 경영을 모범적으로 실천한 '파트너십' 부문 ▲신규 파트너사 중 우수한 성과를 창출한 '루키' 부문 ▲SK브로드밴드와 협력 성과를 창출한 ‘T-B 원팀’ 부문 등으로 수상 분야를 세분화했다.

이날 행사에서 SKT는 동반성장위원회, 유엔젤과 ‘양극화 해소 자율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SKT는 오는 2024년까지 ▲중소기업 제품 구매 ▲금융 ▲채용 및 교육 등에 약 8058억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SKT는 지난 9월 동반성장위원회가 발표한 ‘2021년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10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연속 10년 이상 최우수 등급을 받은 기업은 SKT를 포함해 2개 사뿐이며, SKT는 최우수 명예기업으로도 선정됐다.

김진원 SKT 최고재무책임자(CFO)는 "SK텔레콤은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에서도 비즈니스 파트너사와 굳건한 협력을 통해 함께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파트너사와 동반성장 할 수 있는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오영교 동반성장위원장은 “SK텔레콤은 10년 연속으로 동반성장지수 최우수 등급을 받아온 최우수 명예기업”이라며 “지난 2019년도에 이어 다시 한번 협약에 동참해주신 것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메가경제=김형규 기자]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형규
김형규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초행파트너스, 2026년 금융 핵심은 ‘정보 격차 해소’…“AI 정보선별” 중심 ‘미래자산 전략 세미나’ 개최
[메가경제=전창민 기자] 초행파트너스가 2026년 금융 환경 변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지난 28일 ‘미래자산 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6년, 정보 격차가 금융 격차를 만든다'를 핵심 메시지로, 투자자가 시장을 읽는 기준을 정교화하고 데이터·기술 기반 의사결정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세미나에서는 글로

2

'바르는 장갑' 글러브인어보틀, 현대홈쇼핑 ‘왕톡’서 완판 기록… 33년 역사의 ‘3세대 쉴딩 로션 기술력’
[메가경제=전창민 기자] 전 세계적으로 ‘바르는 장갑’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3세대 쉴딩 로션 브랜드 ‘글러브인어보틀(Gloves in a Bottle)’이 국내 홈쇼핑 시장에서도 그 저력을 입증했다.글러브인어보틀 코리아는 지난 10일 진행된 현대홈쇼핑의 간판 프로그램 ‘왕영은의 톡 투게더(이하 왕톡)’ 방송에서 준비한 수량을 모두 완판시키며 매진 사례를

3

코레일, 작년 ‘지역사랑 철도여행’ 22만명 이용
[메가경제=문기환 기자] 한국철도공사(코레일)의 대표 여행상품 ‘지역사랑 철도여행’이 지난해 이용객 22만명을 넘었다고 29일 밝혔다. 2024년 8월 출시한 ‘지역사랑 철도여행’은 협약을 맺은 인구감소지역 42곳의 열차 운임 50% 할인과 관광명소 체험 혜택 등을 결합한 상품이다. 지난해 월평균 이용 인원은 판매 첫해 대비 2배(약 1만명 → 약 2만명)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