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양대선 기자] 광고 자동화 솔루션 ‘리워드하우스’를 운영하는 주식회사 픽켓팅이 B2C 광고 주문 플랫폼 ‘픽켓팅’의 런칭을 공식 발표했다. 픽켓팅은 사용자가 몇 번의 클릭만으로 원하는 광고를 주문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광고 초보자도 손쉽게 광고를 진행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고 강조했다.
픽켓팅은 기존 리워드하우스가 B2B 광고주를 대상으로 운영되었던 것과 달리, 일반 사업자와 소상공인들도 직접 광고를 쉽게 집행할 수 있도록 만든 B2C 전용 광고 플랫폼이다. 사용자는 간단한 가입 후, 본인의 업종과 목표에 맞는 맞춤 광고를 추천받고, 클릭 몇 번으로 광고를 주문할 수 있다.
픽켓팅은 업종과 예산에 따라 적합한 광고를 자동으로 추천하는 AI 기반 시스템을 제공한다. 또한 네이버, 인스타그램, 블로그, 유튜브 등 다양한 광고 채널을 선택할 수 있으며, 최소 예산부터 최적화된 광고 운영이 가능하다. 광고 초보자도 직관적인 사용자 환경을 통해 쉽게 광고를 진행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기존에는 광고 대행사나 전문가의 도움 없이 효과적인 광고 집행이 어려웠지만, 픽켓팅을 통해 누구나 손쉽게 광고를 진행하고 성과를 분석할 수 있다. 주식회사 픽켓팅 대표 이명찬은 "픽켓팅을 통해 소상공인, 스타트업, 개인 사업자들도 보다 쉽게 광고를 진행할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밝혔다.
픽켓팅의 정식 런칭은 2025년 상반기 중으로 예정되어 있으며, 서비스 관련 소식은 공식 웹사이트 및 SNS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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