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로케이항공, 청주-도쿄 하늘길 확대... 나리타 노선 하루 최대 4회 운항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5-12-17 13:27:46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에어로케이항공은 내년 1월 25일부터 청주–나리타 노선의 운항을 확대해 하루 최대 4회 운항한다고 17일 밝혔다.

 

청주–나리타 노선은 2023년 8월 첫 운항을 시작한 이후 꾸준한 수요 증가와 높은 탑승률을 기록하며 에어로케이항공의 주요 국제선 노선으로 성장해 왔다. 에어로케이항공은 이러한 이용객 증가 추세와 겨울 성수기 여행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1월 25일부터 운항 편수를 추가 편성해 노선 공급을 확대한다.

 

▲ [사진=에어로케이항공]

 

운항 실적 집계 결과, 나리타 노선은 2025년 기준 자사 국제선 노선 가운데 이용객 수가 가장 많은 노선으로 나타났으며, 2025년 한 해 동안 약 25만 명이 해당 노선을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도쿄 수도권 접근성과 안정적인 스케줄, 합리적인 운임 경쟁력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분석된다.

 

이번 운항 확대를 통해 에어로케이항공은 출·퇴근형 일정, 주말 및 단기 여행 수요는 물론 환승 수요까지 폭넓게 대응할 수 있는 운항 체계를 갖추게 됐다. 청주공항 출발 도쿄 노선의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도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에어로케이항공 관계자는 “청주–나리타 노선은 2023년 8월 취항 이후 빠른 성장세를 보인 국제선 노선 중 하나”라며 “이번 운항 확대는 실제 고객 수요를 반영한 조치로, 앞으로도 일본 주요 도시를 중심으로 국제선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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