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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씨티은행(은행장 유명순)은 애셋 매거진이 주관하는 ‘트리플 에이 디지털 어워드’에서 ‘올해의 디지털 은행’에 선정됐다 [사진=한국씨티은행 제공] |
[메가경제=황동현 기자] 한국씨티은행(은행장 유명순)은 애셋 매거진(Asset Magazine, 이하 애셋誌)이 주관하는 ‘트리플 에이 디지털 어워드(Triple A Digital Awards)’에서 ‘올해의 디지털 은행(Digital Bank of the Year in Korea)’에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또한 씨티은행은 홍콩, 인도네시아, 태국, 베트남, 바레인 및 아랍에미레이트에서도 올해의 디지털 은행에 선정됐다.
에셋誌는 이번 시상과 관련해, 한국을 포함 아시아태평약 지역에서의 디지털 뱅킹 전환 가속화와 디지털 파트너십을 통한 은행의 성장 및 디지털뱅킹에서의 탁월함을 높이 평가했다.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은 “고객들이 쉽고 편한 디지털 채널을 통해 빠르고 안전한 금융을 경험할 수 있도록, 임직원들이 열정과 헌신으로 노력해주었기에 본 상을 수상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모바일 앱 업그레이드, 디지털 파트너십 강화 등을 통해 디지털 경쟁력을 제고하도록 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씨티은행 아태지역 본부는 에셋誌로부터 올해의 최우수은행(Best Bank)과 베스트 코퍼릿 앤드 인스티튜셔널 어드바이저 어워드(Best Corporate and Institutional Adviser awards)를 수상했으며, 특히 2020 년 한국에서 최초로 5 억 3000만 달러 규모의 셀트리온 블록 거래를 진행한 건을 인정받아 베스트 에쿼티 어드바이저 어워드(Best Equity Adviser awards) 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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