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흑 요리사’ 요리의 현실화…맘스터치, 김풍 레시피 메뉴 4종 공개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4-07 13:42:03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맘스터치가 웹툰 작가 겸 크리에이터 김풍과 협업한 ‘김풍 야매 컬렉션’ 4종을 4월 7일부터 전국 매장에서 정식 출시한다.

 

이번 ‘김풍 야매 컬렉션’은 다양한 요리 장르를 넘나드는 김풍 작가의 독창적 발상과 맘스터치의 시그니처 메뉴를 결합한 QSR(Quick Service Restaurant) 메뉴로 기획됐다. 기존 버거·피자·치킨에 과감한 재료 활용과 이색 조합을 접목했다. 

 

▲ [사진=맘스터치]

 

이번 협업은 기존 ‘셰프 컬렉션’의 확장판 성격을 갖는다. 앞서 정통 셰프 중심의 협업에서 나아가, 보다 자유롭고 실험적인 콘셉트를 반영한 첫 사례다. 

 

대표 메뉴인 ‘매직풍 싸이버거’와 ‘매직풍 비프버거’는 피넛버터 소스와 쏨땀을 재해석한 오이피클을 결합해 기존 버거의 맛을 변주했다. 고소함과 매콤함, 산미를 결합한 복합적인 풍미가 특징으로, 싸이패티와 비프패티 각각의 식감과 조화를 강조했다.

 

‘매직풍 피자’는 비빔밥 콘셉트를 기반으로 한 K-스타일 메뉴다. 시래기 페스토와 바싹불고기, 참깨된장마요, 누룽지 토핑 등을 활용해 한식과 피자의 경계를 확장했다. 나물의 감칠맛과 누룽지의 식감, 버섯 토핑을 결합했다.

 

‘매직풍 빅싸이순살’은 파인애플 소스와 코코넛플레이크를 적용해 트로피컬 풍미를 강조했으며, 삼발 디핑소스를 함께 제공해 맛의 대비를 극대화했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이번 컬렉션은 익숙한 메뉴에 예상 밖 조합을 더해 맛과 재미를 동시에 제공하는 미식 콘텐츠”라며 “화제성과 함께 재구매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기존 셰프 컬렉션이 매출과 브랜드 인지도를 동시에 견인한 바 있다”며 “이번 협업을 통해 피자까지 라인업을 확장한 만큼 다양한 외식 수요를 충족하고 QSR 플랫폼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향후에도 다양한 협업을 통해 ‘가성비’를 넘어 ‘가심비’를 충족하는 미식 브랜드로 입지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한국유니온제약, 부광약품 300억에 회생 졸업…이제 실적 시험대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부광약품 자회사 한국유니온제약이 법원 회생절차를 마무리했다. 부광약품의 300억원 규모 신주 인수대금 납입 이후 회생계획에 따른 채무 변제가 진행됐고, 서울회생법원이 회생절차 종결을 결정하면서 경영 정상화를 위한 법적 절차도 일단락됐다. 부광약품은 서울회생법원이 지난달 31일 채무자 회생 및 파산에 관한 법률에 따라 한국유니온제약의

2

휴온스랩, ‘하이디퓨즈’ 외연 확대…항체 11종 SC 특허 확보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휴온스랩이 재조합 인간 히알루로니다제 기반 피하주사(SC) 제형 변경 플랫폼 ‘하이디퓨즈(HyDIFFUZE)’의 적용 범위를 항체의약품 11종으로 넓혔다. 항체별 비임상 약동학(PK) 평가를 진행한 데 이어 관련 조성물에 대한 국내 특허 등록과 국제특허출원(PCT)을 마쳤다. 1일 휴온스랩에 따르면 회사는 최근 하이디퓨즈를

3

‘혈관 재개통=끝’ 아니었다…제이엘케이 AI, 뇌경색 진행 포착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급성 뇌경색 환자의 막힌 혈관을 완전히 재개통한 뒤에도 뇌경색 병변이 며칠간 확대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치료 전 CT 관류영상에서 손상 범위가 크게 나타난 환자일수록 이후 병변 증가 폭도 큰 것으로 분석됐다. 1일 제이엘케이에 따르면 제이엘케이의 뇌졸중 AI 솔루션을 활용한 연구가 미국심장협회(AHA) 학술지인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