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기업금융부문, 집중호우 피해 농가 수해복구 나서

문혜원 / 기사승인 : 2024-07-30 13:49:45
  • -
  • +
  • 인쇄
파주시 파평면 호우피해 농가 복구작업

[메가경제=문혜원 기자] NH농협은행 기업금융부문 최영식 부행장과 임직원들은 지난 29일 경기도 파주시 파평면에서 이번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농가를 위해 피해복구 활동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NH농협은행 기업금융부문 최영식 부행장과 임직원들은 29일경기도 파주시 파평면에서 이번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농가를 위해 피해복구 활동을 실시했다. [사진=농협은행 제공]

 

피해 현장을 찾은 농협은행 임직원들은 침수된 농지의 배수로 정리, 토지 부유물 제거, 비닐하우스 철거 등 추가 피해 예방 및 복구 작업을 적극적으로 실시했다.

 

농협은행 기업금융부문 최영식 부행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마음을 드린다. 이번 수해복구활동이 농업인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에게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문혜원
문혜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한병도 의원, ‘약자와의 동행’없는 서울시 미래교통
[메가경제=문기환 기자] 서울시가 ‘약자와의 동행’을 기치로 자율주행 서비스 확산을 추진하고 있지만, 정작 교통약자는 탑승조차 어려운 구조로 드러났다.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전북 익산시을,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이 서울시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5년 9월 기준 서울시가 운행 중인 자율주행차 17대 중 휠체어 탑승이 가능한 차량은 6대(35.3

2

현대로템, 美 쉴드AI와 기술개발 업무협약
[메가경제=문기환 기자] 현대로템이 방산 부문의 인공지능(AI) 기반 기술경쟁력을 강화한다. 현대로템은 지난 23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KINTEX)에서 열린 ‘2025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ADEX)’에서 미국의 AI 솔루션 업체인 ‘쉴드(Shield)AI’와 국방 AI 기반 다목적 드론 운용 기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3

현대해상, ‘아이마음 놀이터’ 건립·운영 MOU 체결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현대해상화재보험은 영등포구청, 사회적기업 코끼리공장, 사단법인 루트임팩트와 ‘어울숲 문화쉼터×아이마음 놀이터’ 건립 및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아이마음 놀이터’는 현대해상이 창립 70주년을 맞아 새롭게 추진하는 대표 사회공헌 프로젝트다. 지자체와 협력해 아동과 양육자를 위한 열린 커뮤니티 공간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