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속 태교·힐링”… 매일유업, 예비부모 위한 ‘베이비문’ 성료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4-07 14:16:18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매일유업은 임산부 및 출산 예정 부부를 대상으로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지원하는 ‘베이비문’ 행사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5일부터 1박 2일간 전북 고창군에 위치한 상하농원에서 열렸다.

 

매일유업은 1975년 국내 최초 모자보건교육 프로그램인 ‘1일 어머니교실’을 시작으로 약 50년간 육아 지원과 출산 장려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2012년부터 매년 개최 중인 ‘베이비문’은 임신 28주 이상의 안정기에 접어든 예비 부모를 초청해 태교와 휴식을 결합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 [사진=매일유업]

 

올해 행사에는 일반 고객과 임직원 및 협력사 구성원 등 총 15쌍의 예비 부부가 참여했다. ‘자연 속 오감 태교’를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매일유업 자회사인 상하농원에서 진행됐으며, 농장·목장·식품공방·스파·숙박시설 등이 결합된 복합 공간에서 참가자들이 휴식과 체험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딸기 모종 심기 및 수확 체험, 태담 편지 작성, 임산부 대상 부부 체조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전문가를 통해 임신·출산·육아 관련 정보를 습득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와 함께 회사 측이 준비한 임신 축하 선물도 제공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출산을 앞두고 있던 막연한 불안이 해소됐다”며 “긍정적인 에너지를 얻고 아이를 맞이할 준비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임신과 출산, 육아 전 과정에서 고객과 함께하는 동반 육아 파트너로서 역할을 강화하고 있다”며 “향후에도 저출산 시대에 대응하는 사회적 책임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한국유니온제약, 부광약품 300억에 회생 졸업…이제 실적 시험대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부광약품 자회사 한국유니온제약이 법원 회생절차를 마무리했다. 부광약품의 300억원 규모 신주 인수대금 납입 이후 회생계획에 따른 채무 변제가 진행됐고, 서울회생법원이 회생절차 종결을 결정하면서 경영 정상화를 위한 법적 절차도 일단락됐다. 부광약품은 서울회생법원이 지난달 31일 채무자 회생 및 파산에 관한 법률에 따라 한국유니온제약의

2

휴온스랩, ‘하이디퓨즈’ 외연 확대…항체 11종 SC 특허 확보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휴온스랩이 재조합 인간 히알루로니다제 기반 피하주사(SC) 제형 변경 플랫폼 ‘하이디퓨즈(HyDIFFUZE)’의 적용 범위를 항체의약품 11종으로 넓혔다. 항체별 비임상 약동학(PK) 평가를 진행한 데 이어 관련 조성물에 대한 국내 특허 등록과 국제특허출원(PCT)을 마쳤다. 1일 휴온스랩에 따르면 회사는 최근 하이디퓨즈를

3

‘혈관 재개통=끝’ 아니었다…제이엘케이 AI, 뇌경색 진행 포착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급성 뇌경색 환자의 막힌 혈관을 완전히 재개통한 뒤에도 뇌경색 병변이 며칠간 확대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치료 전 CT 관류영상에서 손상 범위가 크게 나타난 환자일수록 이후 병변 증가 폭도 큰 것으로 분석됐다. 1일 제이엘케이에 따르면 제이엘케이의 뇌졸중 AI 솔루션을 활용한 연구가 미국심장협회(AHA) 학술지인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