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뱅키스 대학생 모의투자대회 시상식 개최

윤중현 기자 / 기사승인 : 2024-12-12 14:18:32

[메가경제=윤중현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전날 서울 여의도 한국투자증권 본사에서 '10회 뱅키스(BanKIS) 대학생 모의투자대회' 시상식을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10월7일부터 지난 달 29일까지 8주간 전국 478개 대학에서 4323명이 참가해 경쟁을 벌였다. 이 중 누적수익률이 가장 높은 개인 참가자 10명과 6개 팀에게 총 18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사진=한국투자증권]

 

국내 주식 리그 개인 부문에서는 조재환(경희대·26)씨가 어려운 증시 상황 속에서도 수익률 99.9%를 기록하며 1위의 영예를 안았다. 팀 부문에서는 세종대의 '세투연자산운용' 팀이 수익률 89.3%로 1위에 올라섰다.

 

해외주식 리그는 누적수익률 846.7%를 기록한 서세욱(안동과학대·26)씨가 개인 부문 1위를, 부산대 동문들로 구성된 '장전동의 현인'팀이 수익률 1104.8%로 팀 부문 1위를 차지했다.

 

김성환 한투증권 사장은 "우리 청년들이 자본시장 흐름에 관심 갖고 투자 철학을 세워가는 모습이 감명 깊다"면서 "앞으로도 청년들에게 다양한 투자경험을 제공하고, 건전한 투자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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