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심영범 기자]코카-콜라사의 사이다 브랜드 스프라이트가 오는 7월 4일부터 6일까지 고양 킨텍스 야외 글로벌 스테이지에서 열리는 ‘워터밤 서울 2025’에 타이틀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새롭게 스프라이트의 모델이 된 에스파(aespa)의 카리나가 ‘워터밤 서울 2025’에 전격 출연한다. 카리나는 7월 5일 워터밤 메인 스테이지에서 솔로 퍼포먼스를 펼친다. 이후 ‘스프라이트 스테이지’에 등장해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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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코카콜라] |
스프라이트 브랜드 체험을 강화한 공간도 새롭게 선보인다. ‘스프라이트 편의점’을 콘셉트로 한 대형 샘플링 존에서는 신제품 ‘스프라이트 제로 Chill’과 ‘스프라이트’를 시음할 수 있따.
스프라이트 고유의 ‘톡 쏘는 상쾌함’을 물줄기로 구현한 체험 시설도 마련된다. 대형 디스펜서에서 복불복으로 물이 쏟아지는 ‘스프라이트 디스펜서 존’, 쏟아지는 물줄기를 온몸으로 맞으며 스프라이트 샤워를 즐길 수 있는 ‘스프라이트 존’ 등을 마련했다.
F&B 존도 강화한다. 매콤한 메뉴와 함께 스프라이트를 즐기고, 이를 SNS에 인증한 관람객에게는 ‘스프라이트 샤워’를 익스프레스 라인으로 즐길 수 있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여름 하면 떠오르는 대표 탄산음료이자 전 세계 1등 사이다 브랜드로서, 더 많은 소비자들이 ‘워터밤 서울 2025’를 통해 스프라이트 고유의 상쾌함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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