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앤테크, AIoT 관제 시스템 통해 장비 무단 반출 시도 적발

양대선 기자 / 기사승인 : 2026-03-28 10:00:54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씨앤테크는 AIoT 기반 실시간 관제 시스템을 통해 지원 장비의 무단 판매 시도를 탐지하고 대응한 사례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 사진제공 : 씨앤테크

최근 한 기업에서 운영 중이던 장비의 이동 과정에서 이상 징후가 감지됐으며, 확인 결과 해당 장비를 외부로 반출해 판매하려는 시도가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이상 신호는 장비에 부착된 IoT 단말기를 통해 수집된 위치, 탈착, 가동률, 이동 패턴 등의 데이터를 AI가 분석해 관제센터에 전달하면서 확인됐다. 이후 관제센터는 즉시 대응 절차를 진행했다.

장비의 GPS 이동 경로를 확인한 결과, 해당 장비가 고물상으로 이동한 사실이 확인됐다. 관제 시스템을 통해 약 10분 내 이상 상황이 파악됐으며, 연계된 보안업체가 현장에 출동해 상태 확인과 후속 조치를 진행했다.

이번 사례는 데이터 기반 분석을 통해 이상 상황을 조기에 감지하고 대응한 사례로 볼 수 있다.

㈜씨앤테크는 AIoT 기반 자산 관리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으며, 실시간 위치 추적과 무단 이동·탈착 감지, 가동률 분석 등의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중앙관제센터와 긴급 출동 서비스를 연계하고, 다양한 센서 확장을 통해 고장 신호, 가동 상태, 온·습도, 전력 등 장비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분석하는 체계를 갖추고 있다.

아울러 IoT 데이터와 외부 데이터를 결합한 AI 분석을 통해 자산의 이상 패턴을 탐지하고, 사고 발생 가능성을 사전에 파악하는 기능도 제공하고 있다.

씨앤테크 관계자는 “AI 기반 사고 예측을 통해 기존 사후 점검 중심의 자산 관리에서 벗어나 이상 발생 즉시 탐지·추적·현장 대응까지 가능한 선제적 관리 체계가 구현됐다”며 “이러한 체계는 사후 관리의 효과를 크게 높여 지원사업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강화할 수 있으며, 지원사업을 수행하는 기관의 정책 집행 효율성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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