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이 전국 각지의 임대아파트 잔여 세대 3400여 세대를 계약 중이라고 8일 밝혔다.
대상단지는 원주문막, 나주 1·2단지, 목포 1·2·3·5단지, 김제 1·5단지, 순천 1·2단지, 광양중마 2단지 등 총 12개 단지다. 이중 약 2500세대는 새롭게 보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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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영그룹 사옥 [사진=부영그룹 제공] |
부영그룹 관계자는 “이번 공급되는 부영아파트의 임대아파트 단지들 모두 편리한 교통과 인접한 교육시설 등의 주거 프리미엄을 갖춰 실거주 고객들이 만족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메가경제=김형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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