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자동차, '클럽한성' 기반 고객 경험 확대…라이프스타일 멤버십 강화

정호 기자 / 기사승인 : 2026-03-20 15:04:24

[메가경제=정호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가 차량 구매 이후 고객 경험을 스포츠·문화·라이프스타일 전반으로 확장하는 멤버십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한성자동차는 KL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이율린 프로를 앰배서더로 추가 선정하고 공식 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통합 로열티 멤버십 ‘클럽한성(CLUB HANSUNG)’을 중심으로 고객 접점을 확대하기 위한 일환이다.

 

▲ <사진=한성자동차>

 

클럽한성은 차량 관리 중심의 기존 서비스에서 나아가 고객의 일상 전반으로 브랜드 경험을 확장한 프로그램이다. 스포츠·문화·라이프스타일 콘텐츠를 결합해 고객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브랜드를 체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한성자동차는 현재 프로 골프 선수 4명을 앰배서더로 운영하며 멤버십과 연계한 고객 경험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있다. 이율린 프로는 골프 행사와 고객 초청 이벤트, 콘텐츠 협업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고객과 브랜드를 연결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단순 차량 구매를 넘어 스포츠 이벤트 참여,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콘텐츠 경험 등 차별화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앰배서더를 활용한 체험형 프로그램은 고객 참여도를 높이고 브랜드 충성도를 강화하는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다.

 

이율린 프로는 KLPGA 투어에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선수로, 2025년 상상인·한경 와우넷 오픈 우승을 통해 경쟁력을 입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메르세데스-벤츠 GLC 220 d 4MATIC 차량을 지원받아 선수 활동과 일상 이동에 활용할 예정이다.

 

업계에서는 완성차 및 딜러사가 차량 판매를 넘어 고객 경험 중심의 서비스 경쟁으로 전환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멤버십과 콘텐츠를 결합한 전략을 통해 브랜드를 ‘소유’가 아닌 ‘경험’으로 확장하는 흐름이다.

 

한성자동차 관계자는 “클럽한성을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더욱 넓히고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속에서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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