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컨슈머헬스케어(대표 김수경)는 홍삼의 영양분을 빠르고 깊게 흡수할 수 있는 ‘브링 저분자 발효홍삼’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보령컨슈머헬스케어의 건강 솔루션 브랜드 ‘브링(BRing)’에서 출시한 ‘저분자 발효홍삼’은 특허 받은 ‘컴파운드K’와 ‘프리&바이오틱스’ 포뮬러 적용으로 ‘진세노사이드(삼 속 사포닌의 통칭)’을 효과적으로 체내 흡수할 수 있게 만든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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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링(BRing) 저분자 발효홍삼 [보령컨슈머헬스케어 제공] |
‘컴파운드K’란 고분자 상태로 체내 흡수가 어려운 ‘진세노사이드’를 장 내 미생물을 통해 저분자로 분해한 최종 대사 물질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1000달톤(Dalton) 미만의 분자량을 ‘저분자’로 분류하는데, ‘브링 저분자 발효홍삼’은 유산균 효소를 활용한 특허 제조 공법을 통해 622.8달톤의 표준화된 ‘컴파운드K’를 적용해 체내 흡수율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또한 유산균의 먹이인 프리바이오틱스(프락토올리고당)와 포스트바이오틱스(유산균대사산물) 성분을 첨가했다. 홍조류에서 유래한 ’카라기난’과 감귤 및 사과즙에서 유래한 ‘팩틴’을 통해 만든 검보 제형이다.
보령컨슈머헬스케어 브링 관계자는 “‘브링 저분자 발효홍삼’은 홍삼의 영양분을 빠르고 깊게 체내 흡수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며 “홍삼을 간편하고 맛있게 섭취할 수 있으면서도 효능을 몸소 느끼고 싶은 분들에게 탁월한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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