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 인공지능 전담 조직 신설 및 인재 영입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5-08-25 15:14:09
  • -
  • +
  • 인쇄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웅진씽크빅이 인공지능(AI) 연구와 도입을 전담하는 ‘AX연구소’ 신설을 추진하고, 초대 연구소장으로 곽태호 전무를 선임했다고 25일 밝혔다.

 

최근 진행한 교육사업 및 신사업 조직개편에 이어 AI를 중심으로 한 신제품 연구와 업무 프로세스 혁신을 이뤄내 한 단계 도약하겠다는 각오다.

 

▲ 곽태호 AX 연구소장 [사진=웅진]

 

내달 초 발족하는 AX연구소는 AI를 활용한 고객 경험 혁신 전략 모색, 고객 데이터를 통합한 고객생애가치(LTV)·여정 관리 체계 고도화, 본사 및 현장 임직원의 AI 리터러시 확산 등 AI 기술 도입을 넘어 사업과 조직 구조를 근본적으로 재편하는 역할을 맡는다.

 

초대 연구소장으로는 곽태호 전무가 선임됐다. 곽 연구소장은 아마존웹서비스(AWS) AI 수석 컨설턴트, 여기어때 Data&AI 센터장 등을 역임한 데이터 기반 서비스 혁신과 인공지능 전략 수립 분야의 전문가로, 글로벌 IT 기업과 국내 플랫폼·리테일 현장에서 경험을 쌓았다.

 

이번 연구소 출범은 웅진씽크빅이 최근 단행한 조직개편 및 인재 영입과 맞물려 큰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웅진씽크빅은 교육문화·미래교육·온라인사업본부의 중복 조직을 일원화하면서 세 본부를 통합 관리하는 교육사업 총괄 부문장에 한국마이크로소프트 파트너 총괄 등을 역임한 송하봉 전무를 선임했다.

 

에듀테크 사업을 담당했던 DX사업본부를 DGP사업본부로 명칭을 바꾸면서 성인교육사업(유데미)와 웹툰과 웹소설 사업까지 총괄하게 했다. DGP사업본부장에는 네이버 경영전략실과 NHN 웹콘텐츠 마케팅팀을 총괄한 김일경 상무를 영입했다.

 

웅진씽크빅은 교육사업 부문 안정성과 신사업 부문의 확장성을 확보하고, AI 전문 조직까지 신설하며 급변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도 지속 성장을 이어갈 전략적 기반을 확보했다.

 

웅진씽크빅 관계자는 “AX연구소는 단순한 기술 연구 조직이 아니라 웅진씽크빅의 데이터와 최신 기술을 접목해 새로운 사업 패러다임을 발굴하는 전진기지” 라며 “앞으로도 미래 교육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인재 영입과 연구개발 투자를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콘래드 서울, ‘올 포 유 패키지’ 선봬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콘래드 서울이 기존 프로포즈 패키지를 한층 강화한 ‘올 포 유(All for You)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호텔에서의 프로포즈를 계획하는 고객을 겨냥해 객실 연출부터 기념일 어메니티, 레이트 체크아웃까지 포함했다. 객실은 플라워 부케와 센터피스, 풍선 데코레이션, LED 캔들, 윈도우 레터링 등으로

2

힘찬병원, 회전근개 부분 파열 환자서 콜라겐 주입술 효과 확인...힘줄 재생과 통증 개선에 유의미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힘찬병원 관절의학연구소가 회전근개 부분 파열 환자를 대상으로 시행한 ‘힘줄 내 인체 유래 콜라겐 주입술’의 임상 및 구조적 효과를 분석한 결과, MRI에서 유의미한 힘줄 재생 소견이 확인됐다고 밝혔다.회전근개 파열은 어깨 관절을 안정화하는 4개의 힘줄(극상건·극하건·소원건·견갑하건)이 손상되는 질환으로, 이 중 극상건 파열이 가장

3

배민 노사, 창사 첫 임단협 타결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배달 플랫폼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이 창사 이래 처음으로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을 체결했다. 우아한형제들은 지난 9일 경기 성남시 판교 스타트업스퀘어에서 ‘2026년 임금 및 단체협약 조인식’을 개최하고 노사 간 합의를 공식화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윤준 피플부문장과 신환섭 민주노총 화섬식품노조 위원장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