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심영범 기자]모두투어는 다가오는 가을·겨울 시즌 해외여행을 계획 중인 고객을 대상으로 풍성한 혜택을 담은 'GOLDEN SALE FESTA'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10월 15일까지 약 5주간 간 진행되며, 가을부터 겨울까지 시즌별 인기 해외 여행지를 비롯해 국내외 전 지역 여행 상품을 아우른다. 자유여행부터 모두시그니처까지 다양한 맞춤형 상품으로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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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모두투어] |
혜택은 총 세 가지 형태로 제공된다. 먼저, 기획전 내 일부 상품에 한해 최대 30만 원의 즉시 할인 혜택이 적용되며, 삼성·국민·하나·신한카드 등 주요 제휴 카드 결제 시 최대 15만 원의 카드 청구 할인과 45만 원의 캐시백이 추가로 제공된다.
모두투어 신규 회원에게는 2만 원 웰컴 쿠폰이 지급되며, 모두페이 결제 시에는 1% 즉시 할인이 추가로 적용된다. 모든 할인 혜택은 중복 적용이 가능하다.
상품 구성도 다양화됐다. ‘추석 연휴 예약 막차 탑승’ 카테고리에서는 동남아, 일본, 중국 등 단거리 여행지부터 유럽, 미주, 중남미 등 장거리 여행지까지 잔여석 위주로 구성된 상품에 마지막 특가 혜택이 적용된다. 10월 이후 출발 상품부터 내년 3월까지 출발하는 동계 시즌 상품은 ‘사전예약 할인’을 통해 조기 예약 시점에 따라 더 큰 혜택을 제공한다.
'모두시그니처' 카테고리에서는 지난해 같은 기간 높은 판매율을 기록한 인기 지역 상품을 중심으로 프리미엄 여행을 원하는 고객을 위한 지역별 맞춤형 상품을 마련했으며, 기간 한정 할인과 추가 특전도 함께 제공된다.
모두투어는 자사 라이브커머스 채널인 ‘라이브M’을 통해 방송 중 예약 고객에게만 제공되는 다양한 전용 특전을 마련했으며,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에 진행되는 ‘M타임딜’에서는 인기 여행 상품을 선착순 한정 특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전진택 모두투어 운영지원부 부서장은 “이번 골든 페스타 프로모션은 본격적인 가을 시즌부터 겨울 성수기까지 합리적으로 여행을 준비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라며 “특히 아직 추석 연휴나 하반기 여행 일정을 계획 중인 고객이라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만족도 높은 여행을 준비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번 기획전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모두투어 공식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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