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 베트남 현지서 의류 22만장 기부

최낙형 / 기사승인 : 2020-10-13 15:2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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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법인, 베트남 굿 피플 인터내셔널 통한 희망 기부 실천

[메가경제= 최낙형 기자] 패션기업 신원은 지난 9일 베트남 하이즈엉 성에서 의류 제품 22만장을 베트남 굿 피플 인터내셔널에 기부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신원 베트남 법인의 지역 내 사회적 책임을 수행하기 위한 CSR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신원은 코로나 사태로 어려움에 처한 지역 사회 주민들을 돕기 위한 사회 공헌 활동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9일 베트남 하이즈엉성에서 열린 희망의류 기증식 모습. [사진= 신원 제공

신원이 굿 피플 인터내셔널 하노이 지부를 통해 기부한 의류는 현지 보육원, 양로원을 비롯해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빈곤층에게 아낌없이 전달될 예정이다.

신원은 지난 2002년 베트남에 진출해 현지에서 2개의 생산법인을 운영하고 있으며 2개 법인을 합쳐 약 8500명의 현지 직원이 근무 중이다.

신원은 베트남 소외계층을 위한 장학금 사업은 물론 사랑의 집짓기 등의 봉사활동을 이어나가며 꾸준히 CSR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신원 관계자는 “신원은 전국적 수해가 발생했던 올해 5억원 상당의 의류를 수재민 긴급 구호 물품으로 전달했으며 코로나 19로 어려움에 직면했던 2월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에 성금 1억 원을 기부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이처럼 국내외를 막론하고 도움이 필요한 곳에 기업의 이익을 환원하며 상생하는 기업의 면모를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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