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 캠코와 '청렴·윤리경영 협의회' 열어

오민아 기자 / 기사승인 : 2025-02-26 15:46:08
  • -
  • +
  • 인쇄

[메가경제=오민아 기자] BNK금융그룹(회장 빈대인)은 지난 25일 부산국제금융센터(BIFC)에서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권남주)와 함께 ’청렴·윤리경영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 BNK금융은 25일 캠코와 함께 ’청렴·윤리경영 협의회‘를 개최했다. [사진=BNK금융그룹]

 

이번 협의회는 지역 금융그룹과 공공기관이 협력하여 윤리경영 실천을 강화하고, 청렴한 기업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공동 노력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날 협의회에는 BNK금융지주 및 부산은행의 윤리경영부 관계자와 캠코 준법경영실 관계자들이 참석해, 양 기관의 청렴·윤리경영 우수 정책사례를 공유하고, 2025년 중점 추진 및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윤리문화 정착을 위한 실천방안과 내부통제 강화를 위한 협력 과제 등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오민아 기자
오민아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다날, 美 와이스에셋 자사주 블록딜 성사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통합결제 비즈니스 전문기업 다날은 지난 10일 공시를 통해 미국 보스턴 기반 자산운용사 ‘와이스 에셋 매니지먼트(Weiss Asset Management, 이하 와이스에셋)와 자사주 블록딜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거래로 와이스에셋은 다날 2대 주주 겸 기관 투자자로 참여하며 장기적 협력 관계를 이어갈 계획이다.

2

피자스쿨 × 김다예 작가, ‘취향으로 말하는 시대’… 젊은 감성을 담은 패키지 출시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최근 식품업계 전반에서 제품 자체보다 ‘경험’을 중시하는 소비 흐름이 확대되면서, 브랜드와 아티스트의 협업은 하나의 감성 마케팅 전략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피자스쿨’은 일러스트레이터 김다예 작가와 함께 두 번째 스페셜 에디션 패키지를 선보이며 젊은 세대의 취향을 정조준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첫 번째 협업(김잼 작가)

3

CJ프레시웨이, ‘셰프 마스터즈’ 프로그램 운영
[메가경제=심영범 기자]CJ프레시웨이가 미쉐린 가이드 선정 레스토랑 오너 셰프 3인과 함께 프리미엄 다이닝 프로젝트 ‘셰프 마스터즈’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셰프 마스터즈는 CJ프레시웨이가 지난해부터 전개한 프리미엄 급식 캠페인 ‘더 미식 테이블’의 일환이다. 구내식당·푸드코트 등 푸드서비스 사업장에서 특별한 경험을 제공해 이용객들이 식사와 미식 콘텐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