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연말정산 대비 연금 이벤트 진행

이석호 / 기사승인 : 2022-12-19 15:47:56
  • -
  • +
  • 인쇄

미래에셋증권은 연말정산에 대비해 연금 가입자를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우선 신규 가입자의 경우 타사에 가입 중인 개인연금과 IRP를 미래에셋증권으로 이전하면 금액에 따라 개인연금 최대 10만 원, IRP 최대 3만 원의 상품권을 제공한다. 

 

▲ 미래에셋증권 제공


가입자의 개인연금·IRP 적립금 운용을 지원하기 위한 이벤트로는 개인연금랩, 퇴직연금 MP 구독 및 로보어드바이저 가입 등에 대해 상품권과 커피쿠폰을 준다.

또 내년 개인연금의 연말정산 세액공제 한도가 400만 원에서 600만 원으로 확대되는 것을 기념해 개인연금저축 월 자동이체약정을 신규 등록하거나 기존 등록된 자동이체 상품을 변경 할 경우 추첨을 통해 상품권을 지급한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개인연금과 IRP는 가입하는 것만 아니라 가입 이후 적립금을 어떻게 운용하는지가 더 중요하다"고 말했다.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석호
이석호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GS리테일, ‘자원순환의 날’ 국무총리표창 수상…ESG 경영 강화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GS리테일이 자원순환 활동 성과를 인정받아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GS리테일(대표이사 허서홍)은 5일 전북 김제시 김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7회 ‘자원순환의 날’ 기념행사에서 자원순환 실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2022년과 2023년에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한 데 이어 3년 연속 성과

2

추석 과일 가격 걱정인데...사과·배 도매 가격 '하락' 전망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추석을 앞두고 명절 수요가 많은 사과·배 출하가 지난해보다 늘어 도매가격이 내려갈 것으로 전망됐다. 7일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센터는 추석 성수기(추석 전 2주) 사과와 배 출하량이 각각 작년 대비 7% 늘 것으로 예측했다. 이 연구원은 올해 추석이 10월 6일로 지난해(9월 17일)보다 20일 가까이 늦어 출하량이 늘었다고 분석

3

신세계그룹, 12년째 인문학 청년인재 양성 이어가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신세계그룹이 ‘청년을 위한 인문학 사회공헌 프로젝트, 지식향연’을 12년째 이어가고 있다. 전 국민이 행복한 대한민국’이라는 비전 아래 2014년 출범한 지식향연은 일회성 강연에 그치지 않고 인문학 청년인재 양성, 인문학 지식나눔, 인문학 콘텐츠 발굴을 목표로 매년 꾸준히 진행되고 있다. 신세계그룹은 지식향연 프로젝트를 통해 인문학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