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은 연말정산에 대비해 연금 가입자를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우선 신규 가입자의 경우 타사에 가입 중인 개인연금과 IRP를 미래에셋증권으로 이전하면 금액에 따라 개인연금 최대 10만 원, IRP 최대 3만 원의 상품권을 제공한다.
![]() |
▲ 미래에셋증권 제공 |
가입자의 개인연금·IRP 적립금 운용을 지원하기 위한 이벤트로는 개인연금랩, 퇴직연금 MP 구독 및 로보어드바이저 가입 등에 대해 상품권과 커피쿠폰을 준다.
또 내년 개인연금의 연말정산 세액공제 한도가 400만 원에서 600만 원으로 확대되는 것을 기념해 개인연금저축 월 자동이체약정을 신규 등록하거나 기존 등록된 자동이체 상품을 변경 할 경우 추첨을 통해 상품권을 지급한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개인연금과 IRP는 가입하는 것만 아니라 가입 이후 적립금을 어떻게 운용하는지가 더 중요하다"고 말했다.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