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 공유킥보드 기업 '씽씽', 올해 신규 인력 두 배 뽑는다

이석호 / 기사승인 : 2021-03-12 16:18:10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국내 공유킥보드 전문기업 씽씽이 올해 전년 대비 2배 규모의 인재 확보에 나선다. 또 간접 형태 일자리를 1000개 늘려 고용 창출에도 적극 기여한다.

씽씽(대표 김상훈)은 올해 신규 채용을 100명 이상 늘린다고 12일 밝혔다. 간접 고용 인원도 약 500명에서 올해 1000명 수준으로 확대할 전망이다.

이번 채용은 사업 확장에 따른 인원 확충이다. 올해 운영 지역을 100곳 이상 늘리고, 기기를 증차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기기 운영과 관리, 개발자를 대폭 증원한다.
 

▲ 씽씽 제공

가장 많은 인원 채용이 이뤄지는 분야는 ‘씽씽 마스터'다. 배터리 충전과 안전점검, 배치 등 기기 관리를 포함해 불법 주정차된 킥보드를 신속하고, 안전하게 수거 조치하는 업무다. 공유킥보드의 올바른 주차 문화 조성을 위해 만들어진 조직으로, 회사는 연내 대폭 확대해 고객 경험 향상과 민원 응대에 섬세하고 민첩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전략기획, 마케팅, 서비스, 경영지원 등 총 17개 분야에서 두자릿 수 채용이 진행된다.

상생형 지역운영사업을 통한 간접 고용 확대도 이어간다. 씽씽은 전국 단위로 해당 지역의 이해도 높은 현지 사업자를 엄선해 동반 진출하는 지역운영사업을 펼치고 있다. 올해는 100곳 이상 지역을 확대해 현지 사업자와 상생은 물론, 지방도시 일자리를 늘려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김상훈 씽씽 대표는 “공유킥보드 사업이 성장 추세에 있는 만큼 사업을 확장, 다각화하면서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씽씽은 매달 지역운영사업 정기 설명회를 진행 중이다. 씽씽 홈페이지 '파트너 지원하기'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석호
이석호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채비, 현대차 손잡고 인도네시아 발리 전기버스 충전시장 진출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전기차 급속 충전 인프라 기업 채비가 현대자동차와 손잡고 인도네시아 친환경 대중교통 시장 공략에 나선다. 발리 전기버스 충전 인프라 구축을 시작으로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을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채비는 글로벌녹색성장기구(GGGI)가 추진하는 '인도네시아 발리 친환경 전기버스 교통체계 구축사업'에

2

1만4000달러 경주마의 그랑프리 제패…한국경마, 10년 전 세계로 눈 돌렸다
[메가경제=심영범 기자]2016년 10월 한국경마는 경주로 안팎에서 변화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한국마사회가 미국에서 육성한 경주마가 세계 최고 수준의 경주 무대인 브리더스컵에 진출했고, 저렴한 가격에 도입된 외산마는 국내 최정상급 경주를 잇달아 제패했다. 경마공원에서는 영화 상영과 대형 음악 공연이 열리며 경마를 넘어선 문화 콘텐츠 실험도 시작됐다. 10년

3

서승운 기수, 데뷔 15년 만에 1000승…한국 경마 역사 다섯 번째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서 활약 중인 서승운 기수(37)가 데뷔 15년 만에 개인 통산 1000승을 달성했다. 한국 경마 역사상 다섯 번째 기록으로, 부산경남을 주 무대로 활동한 기수 가운데서는 유현명 전 기수에 이어 두 번째다. 서 기수는 지난 16일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제9경주에서 ‘금아어뎁트’에 기승해 가장 먼저 결승선을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